20대 젊은 스타들을 제치고 40대 중년 여배우들이 변치 않는 미모를 무기로 3040여성의 ‘뷰티 멘토’로 활동하며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황신혜, 이승연, 김남주는 동안 외모와 트렌드를 주도하는 뛰어난 감각으로 각종 뷰티 브랜드의 ‘뷰티 멘토’로서 20대는 물론 중년 여성들까지도 아우르는 뷰티 노하우를 전파하고 있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동안 미모를 뽐내는 ‘뷰티 멘토’를 보며 “부러우면 지는 거다!”라고만 좌절했던 여성이라면 중년 여배우들의 매력에서 뷰티 노하우를 얻어보자.
변하지 않는 미의 아이콘 황신혜, 희망을 주는 ‘뷰티 해결사’로 거듭나
동안 외모로 여성들의 영원한 워너비 스타인 황신혜는 케이블 채널 스토리온의 ‘Let 美人’에서 뷰티 해결사로 변신해 그녀의 아름다움이 단순히 외모에만 그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줬다. 황신혜는 외모로 고민하고 있는 의뢰인을 향한 진심 어린 조언과 눈물로 공감을 이끌어 내며 뷰티 멘토로서의 자질을 인정받았다.
또한 지난해에는 국내 1위 가발전문기업 하이모(대표 홍인표, www.himo.co.kr)의 프리미엄 여성가발 브랜드 ‘하이모레이디’의 뮤즈로 선정되어 주부들 사이에서 패션 가발 열풍을 주도하며 다시 한번 트렌드세터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이 외에도 최근 MBC ‘토크클럽 배우들’의 MC로도 발탁 돼 예능계에서도 신선한 바람을 이어나가고 있다.
건강美의 대명사, ‘진솔한 뷰티 멘토’ 이승연
출산 후에도 여전히 늘씬하고 건강한 몸매로 화제가 되고 있는 배우 이승연은 케이블 채널 스토리온의 ‘이승연과 100인의 여자’에서 MC로 맹활약하고 있다. 이승연은 진솔하고 편안한 진행으로 주부들을 긍정적인 삶으로 이끌어주는 멘토로 많은 지지를 얻고 있다.
특히 이승연은 지난 6월, LG생명화학의 히알루론산 필러 ‘이브아르’의 뷰티 멘로로도 선정됐으며, 최근 여성들이 즐겨 하는 시술인 쁘띠성형에 대해 솔직한 입담을 과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소통하는 뷰티 멘토 ‘넝쿨째 굴러다니는 패셔니스타’ 김남주
현대적인 마스크와 무결점 몸매로 제 2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 코스메데 코르테의 전속 모델 김남주는 ‘김남주의 뷰티클래스’를 통해 자신만의 피부 관리 비법을 공개하는 등 일반인들과 소통하는 뷰티 멘토로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김남주는 40대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각종 드라마와 화보를 통해 뛰어난 패션 감각을 자랑하며 항상 화제를 모아왔다. 지난 9월 종영된 KBS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도 그녀가 한 헤어스타일과 의상, 액세서리까지 대 유행시키며 대한민국을 흔드는 뷰티 멘토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황신혜를 모델로 발탁한 하이모의 관계자는 “젊고 핫한 스타들도 많지만 변치 않는 미모를 유지하는 중년 여배우들의 노하우는 단순한 아름다움 그 이상의 것”이라며 “하이모레이디의 뮤즈인 황신혜의 스타일리시하고 럭셔리한 이미지뿐만 아니라 여성의 고민을 같이 나누고 이해하는 모습이 여성 소비자층에게 긍정적으로 어필되고 있다. 실제로 광고가 나간 후 광고 속 황신혜 헤어스타일을 찾는 고객들이 늘어 하이모레이디의 ‘뷰티 멘토’로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