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의 와일드한 맨몸 액션, <유주얼 서스펙트>의 각본을 쓴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의 치밀한 추리와 구성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잭 리처>에서 톰 크루즈의 오리지널 맨몸 액션 통했다.
<잭 리처>는 일반적인 액션 영화의 단선적인 스토리라인이 아닌, 세계적 베스트셀러 원작에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 특유의 연출력이 더해진 미스터리 하면서도 치밀한 추리 과정과 스릴 넘치는 전개가 새로운 재미를 배가시키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것. 또한 대역 없이 직접 소화해낸 톰 크루즈의 격투 맨몸 액션과 긴박감 넘치는 카체이싱 등 오랜만에 만나는 와일드하고 남성적인 액션 영화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관객들은 “액션은 물론 톰 크루즈의 연기력 또한 최고! 거기에 좋은 작품성까지!”(네이버 wdro), “박진감 넘치는 액션과 잘 짜여진 스토리에 러닝타임 내내 영화에만 집중할 수 있었다”(네이버 s9f8), “보는 사람들까지 쉴 틈을 주지 않는 긴장감의 연속이 관객들을 압도한다”(네이버 fsmk), “마냥 멋지게만 보이려는 액션이 아니라 스릴 넘치는 추격전과 액션으로 긴장감을 주는 작품”(네이버 213u), “톰 크루즈의 연기와 액션 모든 것이 완벽했던 영화! 볼거리도 많고 긴장감도 오래간다”(네이버 ngs4) 등 폭발적으로 온라인을 후끈 달구고 있다.
한편,새로운 액션으로 돌아온 톰 크루즈와 함께 매력적인 여배우 ‘로자먼드 파이크’도 액션 대작 <잭 리처>를 통해 섹시한 지성의 매력을 보여준다. <타이탄의 분노>에서 안드로메다 역으로 등장해 인상적인 연기로 주목 받은 바 있는 그녀는 이번 영화에서 용의자의 변호사 ‘헬렌 로딘’ 역을 맡아 저격 사건 현장에서 체포된 범인을 변호하는 공공변호사로 등장한다.
극중 ‘헬렌 로딘’은 범인과 잭 리처 사이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가지고 잭 리처를 고용해 사건을 재조사하게 하는 인물로 강렬한 활약을 펼친다. 로자먼드 파이크가 맡은 헬렌 로딘은 원작 [원 샷]에 등장하는 3인의 캐릭터를 하나의 캐릭터로 담아 새롭게 재창조한 인물로 원작 속 다양한 캐릭터의 장점과 매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로자먼드 파이크는 “헬렌은 정의를 믿는 변호사다. 모든 사람들은 공평한 재판을 받을 권리가 있다고 믿기 때문에 무차별 난사를 한 혐의로 체포 되어 유죄가 확실한 범인도 변호를 받을 권리가 있다고 생각하는 인물이다. 섹시하면서도 뛰어난 지성을 지닌 파이터라고 생각한다”며 헬렌 로딘 캐릭터의 다채로운 매력을 전했다.
<잭 리처>는 도심 한복판에서 벌어진 저격 사건 현장에서 체포된 범인이 결백을 주장하며 지목한 단 한 사람 ‘잭 리처’(톰 크루즈)가 사건 해결을 위해 홀로 나서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미션 임파서블 : 고스트 프로토콜> 제작진과 톰 크루즈가 선택한 2013년 첫 번째 할리우드 액션 대작으로 전세계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잭 리처>는 톰 크루즈의 짜릿한 액션 활약,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짜임새 있는 전개, 화끈한 오리지널 액션 영화이다.
한국 유로저널 김하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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