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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2013.02.03 02:18
'비타민 D' 저하되면 '유방암' 발병 위험 3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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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D' 저하되면 '유방암' 발병 위험 3배 여성들에게 비타민 D가 저하된 것이 폐경전 유방암 발병 위험을 높이는 것과 연관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캘리포니아대학 연구결과를 인용한 메디컬투데이 보도에 의하면 진단 몇 달 전 혈중 비타민 D가 낮을 경우 폐경 전 유방암이 발병할 위험이 매우 높음을 미리 예측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에서 1200명의 건강한 여성을 대상으로 한 이번 연구결과 진단 전 세 달 동안 혈중 비타민 D가 낮은 여성들이 가장 높은 여성들 보다 유방암 발병 위험이 약 3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비록 이번 연구를 통해 비타민 D가 유방암 발병을 예방하는 기전은 완전히 이해되지 않았지만 혈중 비타민 D가 낮은 것이 암 발병에 미치는 연관성은 폐경 전 유방암 발생을 줄이는데 있어서 특히 암 발병의 마지막 단계에서 가장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한편,브리그험여성병원 연구결과에 의하면 과일과 채소를 먹는 것이 전반적인 유방암 발병과 연관이 없지만 에스트로겐수용체음성 유방암 발병 위험은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에스트로겐수용체음성 유방암은 생존율이 낮고 에스트로겐수용체양성암 보다 에스테로겐 농도에 덜 의존하며 전체 유방암중 단 15-20%를 차지한다. 연구팀은 "에스트로겐수용체음성 유방암 발병 위험을 낮추기 위해서는 과일과 채소를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다"라고 강조했다. 유로저널 웰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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