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82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통합민주당 변화 여론 “생활정치 지향 중도개혁 정당으로”

18대 대통령 선거에서 패배한 민주통합당의 향후 진로에 대해 여론조사 결과 ‘이념 정치에서 벗어나 생활 정치를 지향’하는 ‘중도 개혁’적인 정당으로 환골탈태해야 한다는 의견이 높게 나왔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모노리서치가 지난 2월 1일 전국 성인남녀 1,082명을 대상으로 민주통합당 향후 진로 관련 조사를 실시한 결과 40.0%가 ‘이념 정치에서 벗어나 생활정치 지향’을 변화의 우선 순위로 손꼽았다. 이어 강력한 리더십의 새 지도부 마련(19.3%), 정부 견제 강화로 야당 정체성 확대(16.2%), 친노를 비롯한 당내 구세력 청산(10.8%) 순이었다. 



민주통합당 변화 우선순위


888-정치 1 사진 1.jpg


‘생활정치 지향’ 응답은 50대(44.3%)와 서울/경남권(각각 39.5%), 학생층(44.5%)에서, ‘새 지도부 마련’은 ‘40대(23.8%)와 전라권(23.9%), 사무관리직(27.5%)에서, ‘야당 정체성 강화’는 30대(26.2%), 충청권(22.5%), 생산·판매·서비스직(21.3%), ‘구세력 청산’은 20대(15.1%)와 서울권(15.9%), 학생층(18.8%) 등에서 응답률이 높았다. 

민주통합당 지지 응답자들은 새 지도부 마련(34.8%), 생활정치 지향(27.4%), 야당 정체성 강화(23.1%), 구세력 청산(16.7%), 새누리당 지지 응답자들은 생활정치 지향(46.1%), 새 지도부 마련(16.3%), 구세력 청산(13.7%), 야당 정체성 강화(9.5%) 등의 순이었다. 

향후 민주통합당이 가져가야 할 성향을 묻는 질문에 39.8%가 ‘중도노선을 취해야 한다’고 가장 많이 응답했다. 이어 ‘더 진보적이어야 한다’ 30.3%, ‘더 보수적이어야 한다’ 16.6%였다. ‘잘 모름’은 13.3%였다. 
  
‘중도노선’ 응답은 20대(45.6%)와 경기권(43.8%), 학생층(46.3%), ‘진보노선’은 40대(38.6%)와 전라권(43.0%), 사무관리직(36.6%), ’보수노선‘은 60대 이상(24.6%)과 충청권(21.1%), 자영업(25.9%)에서 응답률이 높았다. 

조사를 진행한 모노리서치의 이재환 책임연구원은 “최근 두 차례에 걸친 대선에서 민심은 경제와 안정을 원하는 모습을 뚜렷하게 드러냈다”며 “민주통합당의 변화로 생활정치와 중도개혁 성향을 바라는 이번 여론조사는 그 같은 대선분석을 한 번 더 확인해 주는 셈”이라고 밝혔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 향후 국정운영 “잘할 것” 68.2%

오는 2월 25일 취임식을 갖는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향후 국정운영에 대해 조사대상 국민 68.2%가 긍정적 전망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최근 헌법재판소장 및 총리 등의 인선문제와 관련해서는 ‘보완이 필요하다’는 평가가 가장 많았다. 

박근혜 정부 향후 국정운영에 대해 대체로 잘할 것 41.5%, 매우 잘할 것 26.7%의 응답률이 나왔다. 이어 대체로 못할 것 15.0%, 매우 못할 것 9.2%, 잘 모름 7.6% 순이었다. 

매우 잘할 것이란 전망이 가장 많은 연령대는 60대 이상(42.4%)과 경북권(39.1%), 농축수산업(33.4%)에서, 대체로 잘할 것이란 전망은 20대(45.5%)와 경남권(47.3%), 전업주부(49.0%)에서 가장 많았다. 대체로 못할 것이란 전망은 40대(20.3%)와 전라권(29.3%), 학생층(23.6%)에서, 매우 못할 것이란 전망은 30대(17.6%)와 충청권(19.1%), 사무관리직(21.9%)에서 응답률이 가장 높았다. 

이동흡 헌법재판소장, 김용준 총리 후보자 등 최근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첫 인사에 대한 평가는 ‘검증 강화 등 보완이 필요하다’는 응답이 45.7%로 가장 많았다. 이어 밀실과 불통 인선으로 부정적(30.8%), 원칙과 전문성에 기준을 둬 긍정적( 11.1%)으로 나타났다. 

조사를 진행한 모노리서치의 이재환 책임연구원은 “이전 당선인들보다 적은 노출과 발언을 이어가고 있는 박근혜 당선인과 국정운영 지지도는 초기 인선 및 핵심 공약 이행 집중도에 따라 임기 초 변동이 심할 것”이라며 “국민들은 아직까진 관망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888-정치 1 사진 2.jpg 사진 2
이명박 정부가 가장 잘한 것은‘G20 정상회의 등 외교’분야, 가장 못한 것은‘4대강 사업’이라는 국민들의 평가가 나왔다. 지난 5년간의 국정운영 평가를 종합 평가한 결과로는‘매우 못했다’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또 최근 실시한 특별사면에 대해서는‘부정적’평가가 과반수를 넘었다. 



한편, 한국갤럽 조사 결과,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직무수행 능력에 대해 김용준 총리후보자 낙마 등의 영향으로 긍정적 평가비율이 지난주보다 4%포인트 하락해 국민들의 52%가 '잘하고 있다','잘못하고 있다'는 21%로 평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박 당선인의 직무 수행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이유로는 '공약 실천·약속을 지킨다'(17%)가 가장 많았고, '주관, 소신 있음·여론에 끌려가지 않음' 12%, '신뢰·믿음이 간다'(12%) 등의 순이었다.

직무 수행을 부정적으로 평가한 이유는 42%가 '인사 잘못함·검증되지 않은 인사 등용', 14%는 '국민소통 미흡·너무 비공개·투명하지 않다' 등으로 나타났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7683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20690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31739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72347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6395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9313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403332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400947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7179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4373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6443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7327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7008
25911 기업 기아차, ‘크로스 GT’ 세계 최초 공개 file 2013.02.12 9080
25910 기업 쌍용자동차, 무급휴직자 전원 복직 인사발령 단행 file 2013.02.12 2955
25909 기업 카드 산업, 한국 GDP에 230억 달러 기여 file 2013.02.12 9621
25908 기업 LG전자, ‘끊김 없는 4G 통화’ 세계 첫 상용화 file 2013.02.12 15576
25907 스포츠 NFL 슈퍼볼 사상 초유 정전 속에 볼티모어 우승 file 2013.02.07 3987
25906 스포츠 PGA,우즈와 미켈슨 부활로 전성기 시절 인기 file 2013.02.07 14382
25905 스포츠 윤석영, EPL 코리안리거 11호로 입성 file 2013.02.07 12194
25904 스포츠 금주의 스포츠 스페셜 뉴스 이모저모 file 2013.02.07 12617
25903 연예 미모의 여대생 사랑하는 부적절한 교수로 연기 변신 file 2013.02.06 6457
25902 연예 K-Pop, 세계 최대 음악마켓 미뎀(MIDEM)에서 대성황 file 2013.02.06 3587
25901 연예 한국 영화 최고의 액션 영화‘베를린’,영화팬들 관심 모아져 file 2013.02.06 4843
25900 연예 '7급 공무원' 동시간 대 시청률 1 위로 관심모아 file 2013.02.06 3531
25899 연예 금주의 연예 스페셜 이모저모 file 2013.02.06 4083
25898 여성 클렌징 확실하게 하지 않으면 피부 더 상해 file 2013.02.06 5191
25897 정치 박근혜 당선인,'MB 4 대 악재'에 운신 폭 좁아져 file 2013.02.06 3080
25896 정치 사면권 남용 논란 MB 특사, 박근혜 당선인에 불똥튀어 file 2013.02.06 3901
» 정치 통합민주당 변화 여론 “생활정치 지향 중도개혁 정당으로” file 2013.02.06 2823
25894 국제 2013년은 동아시아 정권 교체기, 정치보다 경제 우선 file 2013.02.06 5189
25893 국제 美 수출확대, 2014년까지 수출 2배 증액 실현 가능 file 2013.02.06 2909
25892 국제 멕시코 최대 유전 PEMEX 폭발로 올 경제 휘청 file 2013.02.06 4397
Board Pagination ‹ Prev 1 ... 1002 1003 1004 1005 1006 1007 1008 1009 1010 1011 ... 2302 Next ›
/ 230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