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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2013.02.13 11:40
새 정부 공식명칭, '박근혜 정부'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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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정부 공식명칭, '박근혜 정부'로 결정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새 정부의 공식명칭을 '박근혜 정부'로 결정했다.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윤창중 대변인은 이에대해 "별도의 정부 명칭을 사용할 경우 헌법정신과 해외 사례 등을 감안할 때 적절하지 못하다는 의견이 다수였다. (전 정권과) 동일한 헌법 아래서 정부가 스스로 명칭을 정하는 것은 어색할 뿐만 아니라 해외사례도 거의 찾아보기 힘들다는 의견에 따라 박근혜 정부로 명칭을 정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예컨대 미국의 예를 들면 '오바마 행정부'나 '부시 행정부' 등으로 부르고 있는데다가 미국 뿐 아니라 전세계가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굳이 별칭을 사용한다는 것이 적절치 못하다고 결론을 내린 것"이라며 "당선인의 핵심 가치는 국정비전에 반영해 국민에게 제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의견을 모았다"고 덧붙였다. 새 정부의 명칭결정은 인수위에서 '박근혜 정부'와 '민생정부', '국민행복정부' 등으로 후보군을 압축하다가 '박근혜 정부'로 낙점됐다고 부연했다. 한편 역대정권의 사례를 살펴보면 김영삼 정부가 군인 출신이 아닌 민간인 대통령이라는 의미로 '문민정부'란 이름을 썼으며 이후 김대정 정부는 '국민의 정부', 노무현 정부는 '참여정부'라는 별칭을 사용한 바 있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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