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 <아이언맨3>의 흥행을 이어갈 또 한 명의 마블 슈퍼히어로 ‘토르’가 <토르: 다크 월드>로 돌아오는 가운데, 압도적인 위용을 자랑하는 티저 예고편과 스틸이 최초로 공개되었다.
<아이언맨3> 흥행 열풍 이어갈 다음 타자로 신으로 태어난 슈퍼히어로 이번에 티저가 예고된‘토르’의 귀환이 주목받고 있다.
<토르: 천둥의 신>을 시작으로 <어벤져스>에서 최강의 전투력을 자랑하는 슈퍼히어로로 등장, 전 세계 관객들을 열광시킨 ‘토르(크리스 헴스워스)’가 새로운 시리즈 <토르: 다크 월드>로 돌아온 것이다.
이번에 공개된 <토르: 다크 월드>의 티저 예고편은 <토르: 천둥의 신>과 <어벤져스> 이후 한층 더 강력해진 어둠의 적에 맞서 지구를 지켜야 하는 슈퍼히어로 ‘토르’의 이야기를 더욱 커진 스케일과 깊어진 스토리로 담아내 눈길을 끈다. 여기에 <토르: 천둥의 신>보다 훨씬 거대해진 스케일과 화려한 볼거리는 물론 자신의 신념에 대해 고뇌하는 ‘토르’의 모습, 특히 예고편의 마지막, “내 도움을 청하다니 정말 절박한가 보군.” 이라는 말과 함께 모습을 드러내는 ‘로키(톰 히들스턴)’의 등장은 <어벤져스> 이후 달라진 ‘토르’와 ‘로키’의 스토리를 더욱 궁금케 하며 <토르: 다크 월드>가 보여줄 새로운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티저 예고편과 함께 공개된 스틸은 전투의 중심에서‘묠니르’를 들고 있는 위용 넘치는‘토르’의 모습부터 연인‘제인(나탈리 포트만)’과 함께 지구가 아닌‘아스가르드’ 왕국에 함께 있는 모습까지 담겨있어 <토르: 다크 월드>의 스토리를 더욱 궁금케 한다. 강력한 새로운 적의 등장, 그리고 그에 맞서는‘토르’의 모습으로 더욱 커진 스케일과 깊어진 스토리를 보여줄 하반기 최고의 블록버스터 <토르: 다크 월드>는 오는 11월 국내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