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최강의 스케일로 평가되는 브래드 피트 주연의 초대형 블록버스터 <월드워Z>(원제: World War Z)가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제작 전부터 브래드 피트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치열한 판권 경쟁으로 이슈를 불러모은 작품답게 공개되자 마자 전세계 영화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출간과 동시에 대중과 평단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으며 ‘뉴욕타임즈’와 ‘USA 투데이’, 세계 최대의 온라인 서점 ‘아마존닷컴’에서 종합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하고, 특히 ‘아마존닷컴’에서 전쟁 부분 50주간 1위를 차지하며 단숨에 밀리언셀러에 등극한 맥스 브룩스의 ‘World War Z’를 원작으로 한 초대형 블록버스터 <월드워Z>는 배우로서뿐만 아니라 제작자로서도 할리우드에서 막강한 파워를 자랑하는 브래드 피트가 주연은 물론, 제작, 프로듀서까지 1인 3역을 맡은 최고의 기대작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초대형 블록버스터 <월드워Z>는 주인공 브래드 피트의 평화로운 가족의 모습을 시작으로 갑작스럽게 도심 한복판에 사건이 터지는 등 전세계 곳곳에서 이상 증후들이 발생하면서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려는 브래드 피트와 그의 가족들 모습 뒤로 정체를 알 수 없는 존재들의 거대한 습격이 인류의 재난을 예고하며 일촉즉발의 긴장감을 불러일으킨다.
특히, 전 세계가 혼란에 빠지는 모습을 담아 호기심을 자극한 데 이어 위기상황에서 탈출하여 가족을 구하려는 브래드 피트의 긴박감 넘치는 모습이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또한 전 세계에 닥친 대재난 앞에서 인류를 구하기 위해 정체불명의 존재와 사투를 벌이는 브래드 피트의 긴박감 넘치는 액션과 전 세계를 무대로 벌어지는 초대형 스케일, 20,000피트 상공의 기내 액션 장면은 짜릿한 스릴과 서스펜스를 더한다.
<월드워Z>는 대재난이 닥친 가까운 미래를 배경으로 위기에 빠진 인류의 상황을 긴장감 넘치는 묘사와 흡인력 있는 구성으로 담아내 최고의 찬사를 받은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할리우드의 수많은 제작자들이 눈독을 들인 가운데, 브래드 피트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판권을 두고 불꽃튀는 경쟁을 벌인 일화로 유명하다. 결국 브래드 피트가 운영하는 플랜B가 판권을 거머쥐면서, 제작에 주연, 프로듀서까지 1인 3역을 맡아 엄청난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