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335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안철수, 정치 세력화 지연되면서 지지세력 붕괴 조짐


무소속 안철수 의원의 신당 창당을 비롯한 정치세력화가 늦어지는 것에 염증을 느끼고 떠나는 지지자들이 늘고 있어 
오는 10월 재보선과 내년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안 의원의 행보에 빨간불이 켜졌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의 최근 여론조사 결과,야권 차기 대선 지지도에서 안 의원은 20.9%로 1주일 전 대비 4.0% 포인트 하락해 지난 4월 재보궐 선거 직후 문재인 의원을 2배 이상 앞선 것에 비해 불과 5% 의 격차를 보이고 있다.
안철수 신당이 포함된 정당지지도에서도 안철수 신당이 지난 주보다 2% 하락한 23.0%를 기록, 민주당(15%)과의 격차가 8% 포인트 차이로 줄어들었다. 
특히, 지난 8월 10일에는 안 의원의 싱크탱크인 '정책네트워크 내일'의 최장집 이사장이 전격 사퇴해, 두 달 앞으로 다가온 10월 재보선은 물론 향후 정치세력화 과정에서 적잖은 차질과 타격이 불가피해 보인다. 최 교수는 안 의원 측에 합류한 이후 '진보적 자유주의' 등 사상적 토대를 제공하는 한편 인재 영입의 상징으로 평가되어와 안 의원 측에 직접적 타격이 될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다.

915-정치 2 사진.jpeg

최교수는 "원래 연구소에서 정책적, 이론적 역할을 할 생각이었는데 연구소 역할이나 기능이 정치적인 것까지 해야 하는 것으로 확대됐다"며  "정치적 역할은 공직이나 정치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하는 것으로 나는 관심이 없다"고 사퇴이유를 밝혔으나 정치권에서는 안의원과 최교수의 불화설에 비중을 두고 있다.
실제로 최 교수가 이사장직을 맡은 직후 노동자 중심 정당을 언급하자 안의원은 최 교수 개인의 생각이라고 선을 긋기도 했다. 또 최근 논란이 됐던 NLL 문제와 국정원 선거개입에 대해 최 교수는 안 의원이 보다 분명한 입장 표명을 하길 바랐지만 안 의원은 새누리당도 잘못했고 민주당도 잘못했다는 식의 양비론을 주장했다.
이미 안 의원은 함께 '청춘콘서트'를 열며 자신의 '정치적 멘토'로 불리던 김종인 전 의원,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과 2011년 서울시장 재보궐선거를 전후해 결별했다.
이들은 그 뒤 안 의원의 정치 역량과 상황 판단력에 회의적인 발언을 거듭하며 사실상 '안티 안철수'로 변신한 바 있다. 특히 이들은 안 의원과 결별한 뒤 각각 안 의원의 반대진영인 박근혜캠프와 문재인캠프에 자리를 잡으면서 안 의원을 더욱 궁지로 몰아넣었다.
특히 안 의원과 결별한 이들이 결별 후 공통적으로 지적한 것은 '안 의원이 중요한 순간에 결단을 하지 못하고 머뭇거린다'는 것이었다. 이 같은 지적이 사실이라면 안 의원은 매순간 국가의 운명을 가를 중요한 결정을 내려야만 하는 대통령이 되기에는 자질이 부족하다는 것으로 매우 민감한 이야기다. 윤 전 장관은 한 언론 인터뷰에서 "국민들이 기다리는 기대가 길어지니까 실망하는 사람도 있고 염증이 생기는 사람도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안 의원의 신당 창당을 비롯한 정치세력화가 늦어지면서 염증을 느끼고 안 의원에 대한 지지를 철회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는 지적이다.
초기 멘토인 법륜 스님도 작년 총선 당시 '신당 창당'을 주장해 안 의원과 한때 멀어졌다가 지금은 가끔 만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안 의원이 대선 때 '경제 멘토'라며 영입한 이헌재 전 경제부총리도 큰 역할을 하지 못했고 대선 후에는 적극적 참여를 하지 않고 있다.
안 의원 측 관계자는 "안 의원은 자기 말에 대한 책임감이 강한 사람이라 어떤 결정을 내릴 때 매우 신중하고 주변 사람들의 말에 휘둘리지 않는다"며 "이게 주변 사람들을 힘들게 하는 것 같다"고 했다.
이와함께 유력한 대권후보로까지 거론되는 안 의원이 주변에 인재가 모이지 않아 곤혹을 치르고 있는 가운데 떠나는 인재마저 잡지못함으로써 안 의원 본인의 용인술과 리더십에 대한 문제이 지적되고 있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7747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20752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31801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72409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6454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9374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403395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401005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7235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4436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6502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7383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7065
27415 정치 조조와 강희제, 이명박과 박근혜, 어떤 사람을 쓸 것인가. 2013.08.28 3560
27414 정치 박 대통령,현 정국 정면돌파 시사로 정치 실종 불가피 file 2013.08.28 3034
» 정치 안철수, 정치 세력화 지연되면서 지지세력 붕괴 조짐 file 2013.08.28 3351
27412 정치 원세훈은 신종 매카시즘, '무차별적 종북 딱지 붙여' 2013.08.28 2616
27411 정치 안철수와 가상 신당 지지율, 20.9%로 하락세 2013.08.28 2658
27410 연예 배우 김유미‘블랙가스펠’감동에 열혈연기자 선언 file 2013.08.21 5277
27409 연예 f(x) 설리, 영화‘해적’에서 해적단으로 변신 file 2013.08.21 4625
27408 연예 승리, '지금까지와는 다른 창법,아련 눈빛+성숙' file 2013.08.21 3526
27407 연예 헨리,엑소 찬열과 함께‘1-4-3’어쿠스틱 버전 영상 공개! file 2013.08.21 4717
27406 연예 닭살 행각‘왕가네 식구들’,'중년부부’리얼리티 기대 file 2013.08.21 8973
27405 연예 ‘굿 닥터’주원-문채원 커플, 힐링 데이트로 진수 더해 file 2013.08.21 9933
27404 연예 극도의 리얼리즘, 살아 숨쉬는 에스키모인들 이야기 ‘북극의 후예 이누크’ file 2013.08.21 10720
27403 연예 크레용팝,美빌보드 '2003 케이팝 주목 대상 '인정 file 2013.08.21 3826
27402 연예 가수 라즈 B, 중국 공연중 팬싸움 말리려다 중태 file 2013.08.21 3477
27401 연예 헤븐,‘눈 감으면’뮤직 비디오 조회 6만건 돌파 file 2013.08.21 3140
27400 연예 금주의 해외 연예 단신 file 2013.08.21 6673
27399 스포츠 손연재 5 종목중 3 개종목에서 18점 돌파, 5 개 선수권 연속 메달 획득 file 2013.08.21 5428
27398 스포츠 밀워키전 2안타 3볼넷 100% 출루 추신수,'볼넷 백개 가능' file 2013.08.21 3032
27397 스포츠 육상 금메달 8개 볼트,세계선수권 최다 金타이 한국 육상 400m 계주, 한국 신기록 세워 38초대 진입 기대 file 2013.08.21 5153
27396 스포츠 '클레이코트 황제' 나달, 하드코트에서도 2주 연속 우승 file 2013.08.21 3926
Board Pagination ‹ Prev 1 ... 927 928 929 930 931 932 933 934 935 936 ... 2302 Next ›
/ 230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