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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2013.08.28 05:00
노화의 대표 질환 무릎관절염,연평균 12%씩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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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의 대표 질환 무릎관절염,연평균 12%씩 증가 우리 인체의 모든 관절은 성장이 끝나게 되면 노화가 시작된다. 이에 따른 관절의 노화에 대표적인 질환이 바로 무릎관절염이다. 또한 무릎관절은 한해 8번째로 수술을 많이 하는 부위이기도 하다. 무릎 관절염의 증상은 무릎관절에서 소리가 나고 무언가 만져지거나 무릎 관절이 무겁게 느껴지며 어긋난 듯한 느낌이 들 때, 조금만 무리해도 무릎관절이 쉽게 붓고 열이 나며 잘 펴지지 않을 경우 등이다. 무릎 관절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체중의 부하가 그대로 무릎으로 전달이 되므로 적절한 체중을 유지하면서 무릎의 부담을 최대한 덜어주도록 한다. 건강한 관절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혈액 순환이 잘 되어야 하는데 지나친 음주와 흡연이 이를 방해할 수 있으므로 삼가는 것이 좋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지난해 무릎관절증으로 진료를 받은 환자 수는 최근 5 년동안 매년 연평균 11.2% 증가해 233만6,813명(2012년 기준)으로 집계됐다. 대구사랑모아통증의학과 백승희 원장은 “관절 주위의 근육을 강화시켜주는 수영, 가벼운 유산소 운동 등으로 근력을 강화해야 하며, 지속적인 무리한 운동은 물렁뼈에 손상을 입혀 관절염을 유발시키므로 삼가는 것이 좋다. 또한 평소 칼슘과 비타민D 섭취량을 늘리고 카페인이 함유된 식품을 피하도록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표:통계로 말하는 데이타뉴스 전재> 유로저널 웰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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