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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2013.08.28 18:52
유로저널 스포츠 주요 단신 뉴스 3 개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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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PSV 맹활약 속 두 경기만에 복귀골 퀸즈 파크 레인저스(이하 QPR)가 박지성(32, PSV 에인트호벤)의 골 소식을 전했다. 박지성이 지난 24일 네델란드 프로축구 헤라클레스 알멜로와의 2013.2014 네덜란드 에레디비지에 4라운드에서 후반 41분 천금 같은 동점골을 쏘며 팀을 패배위기에서 구해내면서 이 경기 최고의 선수로 뽑혔다. 후반 21분 박지성이 투입되자 PSV의 공격은 살아났고 박지성은 결국 골까지 만들어냈다. 필립 코퀴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박지성이 골을 넣어 우리를 구했다”라며 극찬했다.박지성의 골 소식에 QPR은 26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박지성이 교체 출전해 PSV에게 승점을 안겼다. 박지성은 후반 21분 교체 투입되어 경기 종료 4분 전에 동점골을 기록, PSV의 무승부를 이끌었다”라며 박지성의 복귀골 상황에 대해 상세히 전했다.한편, 박지성은 지난 20일 AC밀란과의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선발 출전해 68분간 많은 활동량을 보이며 최고 평점을 받았었다. 최경주, 통상 두 번째 홀인원하고도 하위권 '탱크' 최경주(43.SK텔레콤)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통산 두 번째 홀인원을 기록했지만 순위는 하위권에 그쳤다. 최경주는 지난 25일 미국 뉴욕주 저지시티의 리버티 내셔널GC(파71.7400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플레이오프 1차전 바클레이스(총상금 800만달러) 3라운드에서 행운의 홀인원을 기록했다. 최경주의 홀인원은 전장 135야드짜리 14번홀(파3)에서 기록됐다. 피칭웨지로 친 티샷이 깃대 앞에서 한 차례 바운스 된 뒤 그대로 홀로 빨려들어간 것. 이로써 2001년 5월 컴팩클래식 1라운드 12번홀(파3.158야드)에서 PGA투어 데뷔 이후 첫 홀인원을 기록한 바 있는 최경주는 개인 통산 두 번째 홀인원을 기록하게 됐다. 최경주의 홀인원에 앞서 그렉 찰머스(미국)가 같은 홀에서 홀인원을 기록하는 진풍경도 나왔다. 하지만 최경주는 홀인원에 불구하고 버디는 하나도 잡지 못하고 보기 2개에 더블보기 1개를 범해 2타를 잃어 공동 60위(중간 합계 2오버파 215타)로 3라운드를 마쳤다. 고교생 궁사 이승윤,국제무대에서도 금맥 휩쓸어 남자 양궁의 차세대 에이스인 이승윤(18.강원체고)이 지난 25일 폴란드 브로츠와프에서 끝난 세계양궁연맹(WA) 4차 월드컵에서 남자 개인 및 단체전 금메달을 휩쓸었다. 이번 대회에서 한국 양궁 대표팀이 월드컵 리커브에 걸린 5개 금메달 가운데 4개를 휩쓸었다. 이승윤은 개인 32강전에서 예사롭지 않은 기량으로 런던올림픽 단체전 은메달리스트인 제이크 카민스키(미국)를 세트점수 6-2로 완파했다. 16강전에서는 런던올림픽 개인전 4위에 오른 릭 판 데르 펜(네덜란드)을 6-0으로 눌렀다. 이어 이승윤은 8강에서 신예 로빈 라매커스(벨기에)를 6-2로 가볍게 제압하고서 가장 무서운 적수인 선수촌 선배들과의 대결에 들어갔다. 이승윤은 준결승과 결승에서는 한국선수들인 임동현(청주시청)과 진재왕(국군체육부대)을 각각 꺾었다. 이승윤은 화살을 세 발씩 끊어서 쏘아 단기 집중력과 근성이 승부를 가르는 세트제 토너먼트에 강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승윤은 이번 월드컵 단체전에서 임동현, 오진혁(현대제철)과 함께 팀을 꾸려 금메달을 획득하는 과정에서도 정상급 기량을 재확인시켰다. 한편,주부 궁사 윤옥희는 오진혁(현대제철)과 짝을 이뤄 나섰던 혼성부 경기에서 우승을 차지한데 이어 여자 개인 결승전에서 기보배(광주광역시청)를 꺾고 정상에 올랐다. 중국 상하이에서 열렸던 1차 월드컵에 이어 두번째 2관왕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유로저널 스포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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