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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2013.09.11 10:00
유해균 억제하고 유익균위해 유산균 섭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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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균 억제하고 유익균위해 유산균 섭취해야 유익한 균은 해로운 균의 증식과 장 점막 부착을 방지하고 장의 운동을 촉진해 면역기관을 훈련시키는 등의 좋은 일을 한다. 반면 해로운 (유해균)은 영양소를 가로채고 해로운 가스나 독소를 생산해 간이나 혈액으로 보낸다. 그렇기 때문에 해로운 균이 유익한 균보다 우세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더불어 배변활동을 원활하게 해주고 장 속 유해균의 증식을 억제하며 유익균의 증식을 도와 최종적으로는 장내 면역력 증강을 시키는 유산균을 섭취하는 게 좋다. 유해균, 다양한 음식 먹으면서 등장 유산균이란 장에서 생존하면서 유해한 균을 억제하고 배변활동을 원활하게 하며 면역기능을 활성화시켜주는 등 우리 몸에 좋은 일을 하는 유익한 균들을 뜻한다. 사람의 장 속에는 100여 종류 이상의 미생물이 존재하고 몸에 이로운 유익균과 해로운 유해균이 공존하고 있다. 사람이 나이가 들면서 침과 위액의 분비량이 줄어들고 위장의 운동이 약해짐에 따라 유익균의 수는 더욱 감소하고 유해균의 수는 증가하게 되므로 변비의 원인이 된다. 그리고 어른으로 성장함에 따라 장내세균의 균형은 그 사람의 건강 상태를 비롯해 무엇을 섭취하는지에 따라 시시각각으로 바뀐다. 노년기에 접어들었을 때는 유익균을 늘리려는 노력을 인위적으로 하지 않으면 유해균이 항상 우세하게 된다. 또한 고단백, 고지방식의 섭취, 항생제 장기 복용, 스트레스, 운동부족, 과음 등의 생활 습관은 유산균을 감소시키고 유해균을 우세하게 만든다. 이런 생활 습관을 가진 현대인의 장은 유해균이 우세하게 돼 변비와 잦은 설사 등의 증상이 자주 나타난다. 한국 유로저널 이인규 의학 전문 기자 eurojournal02@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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