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메디컬 탑팀’이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비장의 카드 세가지를 전격 공개했다
의학 드라마의 새로운 지평을 열 것을 예고하며 연일 뜨거운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는 ‘메디컬 탑팀’이 놓치면 후회하고 알고 보면 더욱 쫄깃하게 관전할 수 있는 포인트를 짚어본다.
1.감독,작가,배우 모두 명불허전‘최고’
‘메디컬 탑팀’은 국민드라마 ‘해를 품은 달’의 김도훈 PD와 ‘브레인’의 윤경아 작가가 의기투합하는 작품으로 이목을 집중케 해왔다. 여기에 권상우(박태신 역), 정려원(서주영 역), 주지훈(한승재 역), 오연서(최아진 역), 민호(김성우 역)가 캐스팅을 확정지으며 환상의 라인업을 구축, 믿고 보는 연기파 배우들은 물론 신선함을 더해 시청자들의 오감만족에 나설 예정. 특히 김영애(신혜수 역), 안내상(장용섭 역), 박원상(조준혁 역), 알렉스(배상규 역), 김기방(정훈민 역), 조우리(여민지 역), 이희진(유혜란 역) 등 관록 연기와 개성 연기를 넘나들며 극적 긴장감과 무게, 재미까지 쥐락펴락할 것으로 기대를 더하고 있다.
2.메디컬 드라마의 새로운 변신,가장‘리얼’!
외과, 내과, 흉부외과, 영상의학과, 마취통증의학과 등 각계 최고의 의료진들이 모인 ‘탑팀’은 그동안 브라운관을 통해 선보이지 않았던 성공률 50%이하의 고난도 수술과 희귀 질환을 다루는 것은 물론 계층별로 차별화된 의료시스템에 대한 화두를 던진다.
1000평 규모의 세트장은 이들의 치열한 사투를 더욱 리얼리티하게 담아낼 것이며 국내 최초로 세브란스 병원의 자문과 협조가 이뤄지는 만큼 생동감 넘치는 의술 장면들이 탄생할 것을 예고한 터. 여기에 드라마이기에 가능한 판타지적 요소까지 가미해 시청자들의 구미를 한껏 자극하는 풍광과 에피소드들이 무한히 펼쳐질 것이다.
3.생과 사,사람과 사랑을 다뤄 심장이 뛴다!
삶과 죽음이 오가는 치열한 현장 속, 저마다의 상처와 딜레마를 안고 살아왔던 등장인물들이 힘을 합쳐 시련을 극복해나가며 서로를 통해 상처를 딛고 성장해나가는 ‘메디컬 탑팀’. 사람과 사랑에 힘을 싣게 될 탄탄 구조의 스토리는 안방극장의 가슴을 뛰게 하는 짜릿함, 벅찬 감동과 따뜻한 치유까지 폭넓은 감정선을 다루며 세대를 불문하고 빠져들 수밖에 없는 중독성을 여실히 발휘할 예정이다.
본격적인 카운트 돌입에 나서며 설레임과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는 ‘메디컬 탑팀’은 오는 10월 2일 ‘투윅스’ 후속으로 시청자들에게 첫 인사를 건넨다.
한국 유로저널 김하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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