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44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美 연준,더 확실한 경제회복때까지 양적완화 지속 결정

미국 연방준비제도(Federal Reserve,연준)가 시장의 예상과 달리 기존 양적완화 조치를 지속한다고 발표했다.

이와같은 애초 예상과 다른 결정으로 달러화 가치가 하락하고 주식시장은 상승했으며, 이번 조치로 금리 상승세가 꺾이면서 주택시장에는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후, 연준은 미국 경제사정이 나아지고 있으나 경제회복세를 반영하는 더 많은 신호가 나타날 때까지 자산매입 규모를 현재와 같은 수준으로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결정에 대해 NY Times지 미국 현지 언론들은 시장전문가 대부분이 100억~150억 달러 규모의 자산 매입 축소를 예상했던 것과 상반된 것으로 고금리, 높은 실업률 등 하방 리스크 요인이 크다는 판단에서 나온 것으로 분석해 보도했다.

연준은 시중 유동성 확대로 저금리 유지, 고용 확대, 비즈니스 지출 및 부동산시장 활성화 등을 견인하고 경기회복세 유지하기 위해 양적완화 기조 유지를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버냉키 연준 의장은 "연방정부 지출삭감 및 부채상한 증액문제에 대한 의회 내 대립 등도 양적완화 축소 연기의 배경"이라고 언급했다.

연준은 실업률이 8.1%에 달했던 2012년 9월, 모기지 금리 및 장기이자율을 낮춰 주택시장과 비즈니스 지출을 활성화하기 위해 월 850억 달러 규모의 3차 양적완화조치를 시행했었다. 이에 따라 2013년 6월과 7월 미국 주택가격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12.1%, 12.4% 상승하는 등 주택시장이 회복세를 보이며 실업률도 8월에 4년 8개월래 최저치인 7.3%까지 하락하는 등 경제회복세가 지속되었다.

하지만, 버냉키 의장이 지난 5월 연준의 양적완화 축소 가능성 언급 이후 주택융자금(모기지)와 국채금리가 상승하면서 시장에 충격이 있었기에 이번 발표는 추가적인 충격을 예방하는 차원으로 분석된다.

로스앤젤레스 경제개발공사(LAEDC)의 경제학자인 Kimberly Ritter-Martinez는 " 부채상한 증액 문제, 2014 회계연도 예산안 협상 문제, 시리아 등 불안정한 중동 상황, 지지부진한 경제회복 등 상존하는 불확실성 때문에 이런 결정이 나왔다."고 분석하면서 " 연준은 저금리 유지 기조를 유지할 것이다.연준은 실업률이 6.5%로 낮아지지 않는 한 단기간의 기준금리 인상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연준은 양적완화를 축소 날짜를 발표하지 않았으나 실업률과 금리 추이를 지켜보면서 올해 10월, 12월 FOMC 정례회의에서 양적완화 축소규모를 결정할 것으로 전망된다. 시장 전문가들은 부채상한 증액에 대한 의회 대립이 수주 이상 지속될 가능성이 커 양적완화 축소는 12월에나 나올 것으로 예상했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7614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20623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31669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72280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6325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9244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403263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400876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7118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4309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6382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7266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6946
27684 건강 스프레스는 암을 비롯한 만병의 근원이다. 2013.09.25 2639
27683 기업 25년간 무분규 노동 사업장 현대엘리베이터, ‘2013년 노사문화 대상’ 대통령상 수상 file 2013.09.25 3516
27682 기업 LG전자, 21:9 모니터, 유럽서 제품 우수성 인증 2013.09.25 2739
27681 기업 삼성서울병원, 국내 첫 의료기술 수출 2013.09.25 2621
27680 기업 두산엔진, 세계 최초의 선박용 저온 탈질시스템 개발 2013.09.25 2828
27679 기업 포스코, 파이넥스 기술수출 첫 해외 합작 합의 성공 2013.09.25 2361
27678 사회 현대는 푸어(poor)시대, 빚 권하는 사회 file 2013.09.25 4299
27677 사회 직장인들 로열티 대상의 변화, 회사에서 업무로 2013.09.25 2879
27676 사회 8월 실업률 3.0%로 OECD국가중에서 최저 2013.09.25 2296
27675 사회 데이타뉴스가 전하는 금주의 주요 포토뉴스 모음 file 2013.09.25 4814
27674 정치 유로저널 정치평론: 고생은 같이 할 수 있어도 부귀영화는 같이 할 수 없다. 2013.09.25 4655
27673 정치 3자 회동에서 읽혀진 박심(朴心),'야당과는 대화 하지마.' 2013.09.25 2491
27672 정치 검찰, '핵폭탄급 첩보'로 청와대와 맞설 각오 2013.09.25 2741
27671 정치 북한, 이산가족 상봉 돌연 연기 발표 '반인륜적' 2013.09.25 2713
27670 국제 9.11사건과 이라크 전쟁 확대로 세계는 테러 급증해 file 2013.09.25 4829
27669 국제 노키아에 이어 블랙베리도 모두 넘어갔다 2013.09.25 2764
» 국제 美 연준,더 확실한 경제회복때까지 양적완화 지속 결정 2013.09.25 2443
27667 국제 중국 경제성장 둔화는 정책기조 변화 과정 현상 2013.09.25 2568
27666 국제 OECD 실업률,경제 이전보다 높아져 2013.09.25 2372
27665 국제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급감했던 국제이주는 증가추세 2013.09.25 2507
Board Pagination ‹ Prev 1 ... 913 914 915 916 917 918 919 920 921 922 ... 2302 Next ›
/ 230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