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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2013.10.22 23:19
국감 최고 관심사 'NLL 대화록, 기초연금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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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 최고 관심사‘NLL 대화록, 기초연금 이슈’ 새 정부 첫 국회 국정감사에서 국민들이 가장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는 국감 이슈는 ‘NLL 대화록’과 ‘기초연금’ 논란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10명 중 5명이 여야 국회의원들의 국감 활동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모노리서치가 전국 성인남녀 1,172명을 대상으로 국감 최고 관심 이슈를 물은 결과 NLL 대화록 이슈(24.5%), 기초연금 공약 이슈(21.4%), 국정원 댓글 이슈(18.7%), 역사 교과서 이슈(9.7%), 4대강 사업 이슈(6.5%), 동양그룹 이슈(2.1%) 순으로 응답했으며 기타(9.0%), 잘 모름( 8.1%)도 나타났다.
전 연령대와 권역에서 NLL 대화록 이슈가 최고 관심으로 지목된 가운데 30대(26.1%)와 경남권(28.0%)은 기초연금 이슈, 40대(21.7%)와 전라권(25.7%)은 국정원 댓글 이슈를 최고 관심 이슈라고 밝혔다. 정당 지지도별로는 새누리당 지지 응답자가 ‘NLL 대화록 35.8%>기초연금 19.2%>역사 교과서 11.2%>국정원 댓글 6.9%>4대강 사업 5.0%>동양그룹 2.6%’, 민주당 지지 응답자는 ‘기초연금 29.6%>국정원 댓글 28.4%>NLL 대화록 21.2%>4대강 사업 8.0%>역사 교과서 3.3%>동양그룹 1.3%’로 차이를 보였다. 조사를 진행한 모노리서치의 이태우 연구원은 “박근혜 새 정부 첫 번째 국정감사인 만큼 여야간 날선 공방이 두드러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응답자들도 자신이 지지하고 있는 정당이 제기하는 주요 국감 이슈를 관심 이슈로 주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57.9%로 하락 한편,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이 2 주째 하락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의 10월 셋째주 주간집계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취임 34주차 국정수행 지지도는 1주일 전 대비 1.9%p 하락한 57.9%를 기록했다. 국군 댓글 의혹과 더불어 민생국감을 다짐했던 여야 지도부가 대립양상으로 치달으며 대통령의 지지율도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0.3%p 상승한 33.3%로, 상승세를 멈추는 듯 했으나 1주일만에 다시 상승했다. 정당지지율에서는 새누리당이 0.3%p 하락한 48.8%, 민주당은 0.4%p 하락한 24.5%로 나타나, 양당 격차는 24.3%p를 기록했다. 안철수 의원이 신당을 창당할 경우에는 새누리당이 42.5%, 안철수 신당이 23.3%, 민주당은 14.7%로 응답해, 1주일전 대비 새누리당은 1.6%p 하락한 반면, 안철수 신당과 민주당은 각각 0.8%p, 0.3%p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새누리당과 안철수 신당과의 격차는 19.2%p로 소폭 좁혀졌다. 여권 차기주자 지지도에서는 김무성 의원이 10%로 1위를 지켰고, 2위 김문수 지사는 8.0%로 1위와 2.0%p의 격차를 나타냈다. 이어서 정몽준 의원이 6.9%, 다음으로 오세훈 전 시장이 4.8%를 기록했다. 야권 차기주자 지지도에서는 안철수 의원이 22.3%로 1위를 지켰고, 2위 문재인 의원은 소폭 하락한 11.6%로, 안 의원과의 격차가 10.7%p로 소폭 벌어졌다. 이어서 손학규 고문 9.9%, 박원순 시장 9.7% 순으로 나타났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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