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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2013.11.19 02:25
수목미니시리즈‘상속자들’, 시청자들이 선정한‘상속포기 예상’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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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미니시리즈‘상속자들’, 시청자들이 선정한‘상속포기 예상’열전! SBS 수목미니시리즈 ‘상속자들’(극본 김은숙, 연출 강신효/제작 화앤담픽처스) 열혈 시청자들이 주인공들의 캐릭터를 녹여낸 ‘상속 예상 직업군’을 선정, 깨알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상속자들’은 쫄깃하고 찰진 스토리와 탄탄하고 구성진 연출력으로 자체최고 시청률을 연이어 경신하며 수목 안방극장을 뒤흔들고 있는 상황. 특히 지난 14일 방송된 12회 방송 말미에는 김탄(이민호)이 꽁꽁 숨겨왔던 자신의 출생의 비밀을 고백하며 차은상(박신혜)을 위해 세상의 모든 문턱을 없애려는 거침없는 질주를 예고,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무엇보다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 디시인사이드 ‘상속자들’ 갤러리를 중심으로 ‘상속자들’에 대해 뜨거운 애정과 열정을 보여주고 있는 상속갤러들이 ‘상속포기예상 열전’을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 이민호-박신혜-김우빈-정수정-강민혁-김지원-박형식-강하늘-최진혁-김성령-김미경 등 ‘상속자들’의 대세배우들이 표현하고 있는 캐릭터들에 대한 치밀한 분석을 통해 상속자들이 상속을 포기했을 때 갖게 될 가상 직업리스트를 작성한 것. 특히 상속갤러들이 선정한 이민호의 예상 직업 리스트에는 수많은 댓글과 함께 다양한 의견이 쏟아지고 있다. 첫 회 등장부터 미국 LA 비치에서 수준급 서핑 실력을 뽐냈던 이민호의 모습에 홀릭한 갤러들이 서핑선수, 서핑 코치부터 서핑대여점 사장까지 거론하며 수많은 댓글 공방전을 벌이고 있는 것. 또 조각처럼 잘생긴 마스크와 우월한 기럭지 때문에 이민호의 직업은 동상이 돼야 한다는 유머섞인 게시글까지 가지각색 의견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이어 박신혜는 카페에서 알바하고 있는 장면이 제일 많고, 앞치마 입은 모습이 너무 예쁘다는 이유로 바리스타로, 김우빈은 극중에 등장하는 블랙 애견과 함께 있는 모습이 카리스마 있다는 의견이 모아져 애견훈련사로 지정됐다. 정수정은 휴대전화를 들여다보며 남친과 메시지를 주고받는 모습이 많다는 점에서 실시간으로 인터넷을 체크해야하는 파워블로거로, 훈훈한 지성미가 돋보이는 강민혁은 아버지와의 호흡척척 요리 장면이 돋보였다며 요리연구가를 시키면 정말 잘 할 것 같다는 예상 직업이 정해졌다. 또한 김지원은 황금비율 기럭지 때문에 골프선수를 시켜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고, 박형식은 왠지 모르게 딱 어울린다는 이유로 연예부 기자로 낙점됐다. 강하늘은 항상 홍삼캔디와 홍삼엑기스를 달고 다닌다는 이유로 홍상직영점주로, 최진혁은 양복을 입어도 감춰지지 않는 조각근육이라는 이유로 헬스트레이너가 가장 적합하다고 전했다. 특히 항상 와인잔을 들고 있는 김성령은 와인 소믈리에, 필담노트를 휴대하고 있는 김미경에겐 속기사라는 직업을 부여하는 등 센스 있는 직업군을 꼽아 웃음을 더하고 있다. 그런가하면 ‘상속갤러’들은 차은상에게 다가서기 위해 자신의 태생까지 고백한 김탄과 은상에게 마음을 드러낸 최영도(김우빈), 그리고 힘겨운 현실 앞에 놓여있는 은상이 앞으로 펼치게 될 치열한 삼각관계에 대해서도 폭발적인 궁금증을 드러내며 다양한 예측과 분석을 벌이고 있다. 매 회 방송 직후마다 게시되고 있는 의견들에 수많은 댓글들이 쉬지 않고 이어지면서 빠져들 수밖에 없는 ‘상속열풍’을 증명하고 있다. 제작사 화앤담픽처스 측은 “‘상속자들’에 대한 관심과 열정, 뜨거운 사랑이 너무 고맙다”며 “좋은 작품으로 보답하기 위해 배우들을 비롯해 제작진과 스태프들 모두 열과 성을 다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상속자들’이 그려낼 섹시하고 사악한 청춘로코를 앞으로도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한국 유로저널 노영애 기자 eurojournal26@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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