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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2013.12.10 22:13
손흥민,친정팀 다시 울리고 최고 평점받아
조회 수 2319 추천 수 0 댓글 0
손흥민,친정팀 다시 울리고 최고 평점받아 손흥민(21)은 7일 친정팀 도르트문트와의 2013/2014 독일 분데스리가 15라운드에 왼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 결승골을 넣으며 팀의 1-0 승리를 가져왔다. 경기 후 독일 일간지 '빌트'는 손흥민에게 분데스리가 최고 평점 1을 부여하며 이 날 경기의 활약을 높게 평가했다. 손흥민은 왼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전반 18분 카스트로의 도움을 받아 골키퍼를 제치고 가볍게 공을 밀어 넣으며 선제골이자 결승골을 기록했다. 지난달 30일 뉘른베르크와의 14라운드에서 2골을 넣은데 이어 2경기 연속 골맛을 본 것이다. 올 시즌 리그에서 터뜨린 7호 골이다. 또 처음으로 원정에서 기록한 골이다. 이어 손흥민은 전반 33분 역습 상황에서 동료가 뒷공간으로 연결한 공을 잡고 슈팅을 시도했지만 상대 골키퍼에 막히며 추가 득점에 실패했다. 또한. 전반 38분 손흥민은 단독 돌파로 시작된 공격 과정에서 카스트로의 패스를 받아 헤겔러가 로빙슛을 시도했지만 골대를 벗어났다. 하지만 후반 35분 레버쿠젠의 수비수 스파이츠가 레버쿠젠을 막는 과정에서 거친 수비 후 음키타리안과 충돌해 퇴장을 당하고 말았다. 레버쿠젠은 1점의 리드를 지키기 위해손흥민을 빼고 수비수 볼샤이트를 투입했다. 한 명이 많은 도르트문트는 일방적인 공세를 펼쳤다. 하지만 레버쿠젠의 수비수들과 레노 골키퍼의 방어에 막히며 동점골을 넣는데 실패했다. 경기를 마친 뒤 분데스리가 홈페이지는 손흥민에 대해 'AWESOME'을 'AWE-SON (경이로운 손흥민)'로 변형해가면서 까지 극찬했다. 이 날 승리로 레버쿠젠은 승점 37점(12승 1무 2패)을 기록 2위를 고수했다. 도르트문트는 이 날 패배로 승점 31점과 3위를 유지했다. <사진: 분데스리가 홈페이지 캡쳐> 유로저널 스포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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