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30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민주당 친노 세력들,차기 대권 놓고 장자론 부각등 분열 조짐


지난 총선에서 민주당 최대계파로 성장했고,국가정보원 대선개입 문제 등을 거치며 세를 더욱더 확장해온 친노(친노무현) 세력들도 문재인 의원이 차기 대권 재도전을 시사하면서 분열 조짐을 보이고 있다.

문의원의 차기 대권 재도전에 대해 고 노무현 대통령의 장자(長子)론이 부각되는 등 이른바 친노측 잠룡들의 강한 견제가 시작되고 있는 것이다.

그동안 문재인 의원은 대선이 끝난 지 1년도 지나지 않은 지난해 11월  "2012년 대선의 꿈이 2017년으로 미뤄졌다. 반드시 정권이 교체돼야 한다"면서 "제가 꼭 (대선 후보를) 해야 한다고 집착하지는 않지만 회피하지도 않을 것"이라며 대권 재도전 의사를 밝혔다. 

이에대해 새누리당은  "(문의원이) '친노의 좌장' 자리를 놓치지 않기 위해 '안달'하는 모습은 매우 안쓰럽다"며 "'세'를 잃지 않으려는 집착정치를 지양해야 한다"고 날선 비판을 쏟아냈다.

 민주당 손학규 상임고문계의 핵심인사인 신학용 의원은 문 의원의 행보에 대해 "국민은 떡 줄 생각도 안하고 있는데 김칫국부터 마시는 것"이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하지만 문의원은 대권 재도전 시사후 불과 열흘 뒤엔 <1219 끝이 시작이다>라는 의미심장한 제목의 대선회고록을 통해 "광범위한 관권 부정선거로 얼룩진 지난 대선에 대해 일말의 미안함도 표시하지 않은 박근혜 대통령의 태도를 이해할 수 없다"면서 "미국 닉슨 대통령이 사임하게 된 시발은 도청사건이 아니라 거짓말"이라고 박 대통령과 날을 세우며 자신의 존재감을 더욱 부각시켰다.
또한,대선 1주년인 지난해 12월19일에는 공교롭게도 노무현 전 대통령의 인권변호사 활동을 소재로 한 영화 <변호인>이 개봉하자마자 불과 몇 주만에 600만명을 돌파하는 데 영향을 받은 친노진영이 광폭행보로 '분노의 질주'수준으로 다시 한 번 정치 전면에 나서려고 진군의 나팔을 불고 있다. 

이와같은 친노세력의 진군 나팔 소리와 문재인 의원의 대권 재도전 선언의 세몰이에 대해 친노 세력 내에 잠룡들이 '친노 차기 대권주자는 문재인'이라는 공식이 기정사실화 되는 것에 견제를 시작하면서 분열의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오른팔로 불렸던 안희정 충남도지사는 이미 지난해 12월 기자회견에서 "정신적으로 김대중, 노무현 전 대통령을 잇는 장자(長子)라는 자부심이 있다. 집안을 이어나가는 맏이가 되겠다는 포부가 있다"며 사실상 차기 대권도전을 시사하면서 현재 노 전 대통령을 후광을 독차지하고 있는 문 의원에 대해 정면으로 도전장을 던졌다.

안 지사와같은 친노계 잠룡들은 안 지사를 포함해 송영길 인천시장, 김두관 전 경남지사,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 등이 있다.
친노는 현재 민주당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계파이기에 내년 지방선거 출마를 준비 중인 민주당 인사들은 당내 공천경쟁에서 승리하기 위해 친노를 의식할 수 밖에 없다.

이에따라 문재인 의원 등 차기 대권 도전을 꿈꾸는 친노 후보진들은 이번 지방선거 등에서 각자의 세 불리기를 통해 대권의 길을 다지기 위해 몰두하면서 친노의 대립과 분열이 가속될 수도 있다. 

하지만, 그렇지 않아도 민주당의 지지율이 안철수 가칭 신당의 1/3수준에 불과한 가운데 민주당이 친노 대 비친노,그리고 친노 내부 속에서 대립은 민주당을 자멸의 길로 접어드는 길이라는 지적이다.

특히, 우리 국민들은 계파 정치의 폐해를 심각하게 받아 들이고 있고 현재 계파 정치로 친노가 1 위, 2 위엔 친박계를 지목하면서 비난하고 있다는 점을 친노 세력들이 뼈아프게 받아들여야 한다는 지적이다.

게다가 대선 1 년도 채 못되어 재도전을 선언한 문 의원과 친노 세력에게는 '차기 대권에만 집착'한다는 따가운 시선을 피할 수는 없을 것이다.

유로저널 정치부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7675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20682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31731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72338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6386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9304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403323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400938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7171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4365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6435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7319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7000
28411 건강 소아비만, 살이 키로 간다는 생각부터 버려야 file 2014.01.14 6219
28410 건강 '불임 환자' 30대 후반·40대 초반에서 증가율 가장 높아 file 2014.01.14 3567
28409 건강 ‘오아의 열매 아로니아’고지혈증 억제에 효과 file 2014.01.14 3653
28408 연예 최근 인기를 모으고 있는 외화 모음 file 2014.01.14 4993
28407 정치 박필립 정치 평론 :삼국지와 한국 정치판 소설로 풀어본 2014년 한국 정치 file 2014.01.13 2949
28406 문화 국내 전체 영화 관객 수 사상 최초 2억 명 돌파 2014.01.08 2413
28405 문화 2014년 청마(靑馬)의 해를 빛낼 우리나라 국제행사 Top5 2014.01.08 2273
28404 문화 독도 심해역에서 신종 박테리아 발견 2014.01.08 2163
28403 연예 동방신기‘Something’,공개와 동시에 음원,음반 1위 file 2014.01.08 2665
28402 연예 구혜선 감독,'기억의 조각들’국내최초 4K3D 기술 도입! file 2014.01.08 3076
28401 문화 한국 국민들, '한국 문화에 자부심 느낀다' 2014.01.08 2540
28400 정치 박근혜 대통령 콘크리트 지지층 보수 세력에 이상 기류 file 2014.01.08 2795
28399 정치 한국 정치 평가,연령층에 따라 극명하게 차이보여 file 2014.01.08 2158
» 정치 민주당 친노 세력들,차기 대권 놓고 장자론 부각등 분열 조짐 2014.01.08 2305
28397 정치 박 대통령 “올해 한반도 평화 구축해 통일시대 열어가야” file 2014.01.07 2849
28396 경제 2013년 해외건설 수주 누계 6000억불 돌파 (그간 주요 공사 사진) file 2014.01.07 2932
28395 경제 2013년 해외 플랜트 수주 637억불, 경기침체에도 불구 선방 2014.01.07 2391
28394 경제 한국 경제, 중성장 시대 진입으로 성장률 저조 전망 2014.01.07 2230
28393 경제 2014년 콘텐츠산업 매출 97조 원, 수출 58억 달러 2014.01.07 2491
28392 국제 미국,출구 전략 성공하면 금리인상 불가피 2014.01.07 2725
Board Pagination ‹ Prev 1 ... 877 878 879 880 881 882 883 884 885 886 ... 2302 Next ›
/ 230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