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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2014.01.21 21:49
한솥밥 손흥민과 류승우, 2 경기 각각 연속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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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솥밥 손흥민과 류승우, 2 경기 각각 연속골 ! 독일 분데스리가 레버쿠젠에서 한솥밥을 먹고있는 공격수 '코리안 듀오'인 손흥민과 류승우가 비록 친선 경기였지만 두 경기에서 각각 연속골을 터트리며 맹활약을 했다. 류승우는 간결한 볼 터치와 나이답지 않은 노련한 플레이로 지난 8일 포르투갈 전지훈련 중 가진 SC 헤렌벤과의 경기에서 1골과 페널티킥 유도로 맹활약에 이어 18일 '윈터컵 인 뒤셀도르프' 디나모 자그레브와의 친선 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전반 34분 강력한 슈팅으로 팀의 선제골이자 결승골을 넣었다. 특히,디나모 자그레브전에서 류승우는 자그레브 페널티 박스 정면에서 율리안 브란트와 간결하고도 날카로운 연계 플레이로 자그레브 수비진을 완벽하게 뚫어냈다. 브란트의 패스를 받은 류승우의 슈팅은 자그레브 골키퍼 정면을 향했지만, 매우 강력해 골키퍼 손을 스치고 그대로 골문으로 빨려 들어갔다.주로 빠른 역습과 측면 공격에 강점을 보였던 레버쿠젠에 새로운 공격 루트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류승우의 골은 한층 더 의미가 깊었다. ‘손세이셔널’ 손흥민은 16일 뒤셀도르프와의 친선 경기에서 왼쪽 윙어로 선발 출전해 1골 1도움을 기록해 팀의 4-0 대승을 이끌었다. 지난 8일 SC 헤렌벤과의 경기에 이어 휴식기에 치러진 두 차례서 모두 골을 터뜨려 후반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손흥민은 팀이 2-0으로 앞선 전반 40분 상대의 패스미스를 가로채 골문을 향해 돌파해 골키퍼의 움직임까지 확인한 후 침착하게 슈팅을 가져가 팀의 3번째 골을 뽑아냈다. 손흥민의 떨어지지 않은 경기 감각은 후반 3분, 박스 우측에서 팀 동료가 연결한 볼을 받아 자신에게 수비가 몰리자 옆에 있던 에렌 데르디요크에게 패스를 시도해 쐐기골에 힘을 보탰다. 이후에도 손흥민은 그라운드를 누비면서 상대를 위협했고 경기가 끝날 때까지 풀타임 소화했다. 유로저널 스포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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