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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2014.03.18 20:45
<사랑해서 남주나> 홍수현-서지석, 역경 끝에 드디어 결혼 골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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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진’역으로 출연중인 배우 유호정이 치어리더로 변신하는 등 몸 사리지 않는 열연과 탄탄한 몸매로 화제다. 유호정은 애교가 없다고 투덜대는 남편 강성훈(김승수 분)을 달래기 위해 치어리더 의상을 입고 노래와 율동을 선보이는 등 색다른 모습과 20대 못지 않는 탄탄한 몸매로 안방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랑해서 남주나> 홍수현-서지석, 역경 끝에 드디어 결혼 골인! 매주 토, 일에 방영되고 있는 MBC 주말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의 극 후반부에 이르러서는 드디어 결실을 맺게 된 송미주(홍수현)과 은하림(서지석)이 결혼식을 올리고, 행복한 신혼 생활에 들어갈 예정이다. 두 사람은 우여곡절 끝에 연인이 되었지만, 미주의 옛 연인이었던 재민(이상엽)이 하림의 동생 하경(신다은)과 직장 동료이자 좋아하는 사이라는 것이 밝혀져 한 차례 위기를 겪은 바 있다. 하지만 하경과 재민이 관계를 정리하기로 하고, 어른들이 이를 납득하면서 두 사람은 모두의 축복 속에 무사히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극 초반, 재민과 사귀면서 있었던 현실적인 문제들과 은행 계약직이라는 자신의 불안정한 상황 때문에 많은 상처를 받았던 미주는 극 중반을 넘어서면서 하림을 통해 행복을 찾게 됐다. 한편, 미주는 결혼식을 앞두고 순애(차화연)를 비롯한 연희(김나운), 은주(남보라), 지영(오나라) 등 집안 여자들과 호텔에서 마사지를 받고, 춤을 추며 파자마 파티를 즐겼다. 하림과 미주의 결혼식 날이 되고, 미주는 하경(신다은)이 직접 만들어 준 티아라를 쓰고 눈부신 자태를 자랑하며 결혼식장에 들어섰다. 미주의 손을 잡고 식장에 들어서던 호섭(강석우)은 별안간 눈물을 쏟아냈고, 그 모습을 바라보던 연희 역시 눈물을 흘렸다. 그간 철없는 아버지의 모습을 보였던 호섭은 미주의 결혼식에서 눈물을 흘리는 한편, 은주 몰래 대학교 복학신청을 하는 등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두 사람의 결혼과 함께 현수(박근형)와 순애의 관계는 어떻게 될지, 또 재민과 하경은 어떤 결말을 맺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는 MBC 주말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는 첫 방송 이후 막장 없는 착한 드라마의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한편, 16일(토) 방송분에서는 현수가 집문서를 비롯한 자신의 재산을 유진(유호정), 유라(한고은), 재민(이상엽)에게 나눠 가지라고 말하며 아들 같은 사위 성훈(김승수)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담은 돈을 건네는 등 미리 재산 상속을 한 후 실버타운에 들어가겠다고 선언했다. 현수의 자식들은 갑작스레 재산을 정리하는 현수의 모습에 당황했고,유라는 순애(차화연)와 재혼을 하지 못해서 분풀이하는 것이냐며 소리를 질렀고, 이는 재민의 마음을 더 아프게 하는 처사라며 답답한 마음을 호소했다. 현수는 거듭 아니라고 말하며 자신의 편의를 위해 실버타운 행을 택한 것이라 설득했지만, 결국 자식들의 이해를 얻기엔 역부족이었다. 이 상황을 지켜본 성훈은 일전에 현수와 식사 도중 현수가 챙겨 먹던 약을 떠올리곤 곧장 서재로 가 약을 조사해 그가 곧 현수가 중병에 걸렸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을 예고하며 긴장감을 더하고 있다. 한편, MBC 주말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는 인생의 황혼기에서 새로운 로맨스를 꿈꾸는 사람들과 성장하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국 유로저널 노영애 기자 eurojournal26@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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