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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정원> 故서지원 '내 눈물 모아'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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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일일특별기획 <엄마의 정원>에서 정유미와 최태준이 함께 부른 故서지원의 '내 눈물 모아'가 화제다. 

지난 8회 방송분에서 윤주(정유미)는 윤주(정유미)가 흥신소에서 알아낸 순정(고두심)의 사진과 주소를 들고 순정의 집 앞에 찾아가 친모 순정(고두심)의 모습을 결국 눈으로 직접 확인했다. 

하지만 윤주는 그간 그토록 찾아 헤맸던 순정을 차마 불러 세우지 못하고 뒤만 조용히 따랐다. 시장에서 과일을 사고, 시장 사람들과 웃고 대화하는 모습을 간절하고 목마르게 바라보기만 했다. 

윤주는 순정을 찾는 데 도움을 준 동창(김사권)을 찾아 순정을 “만난게 아니라 봤다”고 말했다. 동창은 "얼굴이 왜 그래? 그렇게 보고 싶어 하던 엄말 만났는데"라고 묻자 윤주는 "기뻐. 감사하고. 엄마를 못 찾았으면 죽을 때까지 엄마를 그리워만하면서 살았을 텐데 이제 엄마 얼굴도 알고 멀리서 볼 수도 있고"라고 담담하게 말했다. 

이어 기준(최태준)과 함께 간 노래방에서 그녀는 그 혼란스러움을 담아 '내 눈물 모아'를 열창했다.

이 노래는 1996년 발매된 故서지원의 2집 앨범 수록곡으로 발매 직전 가수가 사망했기 때문에 한 번도 무대에서 불리지 못했다. 하지만 이례적으로 방송활동 없이도 각종 음악 프로그램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며 당시 큰 사랑을 받았고, 현재까지도 수많은 가수들에 의해 다시 불릴 만큼 명곡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 곡의 작곡가인 정재형 역시 고인을 기억하며 애틋함을 드러낸 인물 중 하나이다. 2010년 MBC <놀러와> 출연 당시 그는 첫 작곡을 의뢰했던 서지원과의 일화를 이야기하다 눈물을 글썽였다. 2012년 MBC <일밤-나는 가수다>에서 김경호 역시 무명 시절 그와의 인연을 공개하며 '내 눈물 모아'를 열창한 바 있다. 아름다운 노래와 가슴 아픈 사연이 더해지며 여전히 그는 많은 사람들에게 기억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2014년, 그 대상이 어머니든 연인이든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에게나 적용될 수 있는 애틋한 가사가 정유미와 최태준을 만나 다시 한 번 그들의 가슴 아픈 사연으로 노래되었다. 원곡의 아름다움과 맞물려 과연 MBC <엄마의 정원>에서 이 노래는 어떤 의미를 담게 될 것인지 기대를 모으고 있는 상황이다.

기준(최태준)의 마음이 서서히 윤주를 향하는 것이 드러나 성준(고세원)과의 삼각관계를 예감케 하는 MBC 일일특별기획 <엄마의 정원>는 매주 월-금 저녁 8시55분에 방송된다.  

<사진: MBC 드라마 화면 캡쳐> 

한국 유로저널 노영애 기자
eurojournal26@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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