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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2014.05.06 01:13
3월 및 1/4분기 산업활동, 전 산업생산에서 소폭 상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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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및 1/4분기 산업활동, 전 산업생산에서 소폭 상승해 지난 3월과 지난 1 분기 전 산업생산이 소폭 상승했다.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지난 3 월 전 산업생산은 전월대비 0.4% 증가(전년동월비 2.5% 증가)하였고, 1/4분기로는 전기비 0.6% 증가했다. 지난 3월에는 건설업은 전월 대비 △3.8% 감소했으나, 광공업(0.9%), 서비스업(0.1%), 공공행정(2.9%)에서 증가하면서 전 산업생산이 증가했다. 全 산업생산은 전월과 대비하여 2013년 11월은 △0.3%했다가 12월과 2014년 1월에는 각각 0.4%, 1.1%씩 증가했으나 2월에 다시 △1.3%감소했다가 3월에 0.4% 증가했다. 1/4분기 전체로도 광공업(전기비 0.3%), 건설업(1.4%), 서비스업(0.4%), 공공행정(2.1%)등 대부분 산업에서 증가했다. 全 산업생산의 경우 전기 대비해 2013년 2/4분기 0.1%, 3/4분기 0.3%, 4/4분기 1.0% 증가에 이어 2014년 1/4분기에도 비록 작은 폭이기는 하지만 0.6% 증가세를 지속했다. 3월 광공업 생산은 기계장비(△4.7%) 등에서 감소하였으나, 반도체 및 부품(5.1%), 자동차(5.0%) 등이 증가하면서 전월비 0.9% 증가하였으며, 1/4분기 전체로도 0.3% 증가했다. 3 월 제조업 평균가동률은 77.2%로 전월(75.9%)과 대비해 1.3%p 상승했다. 서비스업은 협회·개인서비스가 감소(전월비 △7.1%)하였으나, 음식숙박업(2.4%)·부동산업(3.1%) 등이 증가하여 전월(△0.6%)과 대비해 0.1% 증가, 1/4분기 전체로는 0.4% 증가했다. 3월 소매판매는 내구재(전월비 △6.2%)가 대폭 감소하였으나 준 내구재(3.7%), 비내구재(5.4%)가 증가하면서 전월(△3.0%)과 대비해 1.6% 증가(전년동월비 2.1% 증가)하였으며, 1/4분기 전체로는 0.4% 증가했다. 소매업태별로는 대형마트(전월비 11.6%), 슈퍼마켓(11.7%), 백화점(3.8%)은 증가했으나, 전문소매점(△3.2%)은 감소했다. 3월 설비투자는 기계류(△1.3%)가 감소하였으나, 운송장비 투자(2월 △9.3%, 3월 9.4%)가 증가하여 전월(△0.5%)과 대비해 1.5% 증가(전년동월비 7.4% 증가), 1/4분기는 전기비 △5.1% 감소했다. 3월 건설수주(경상)는 전월(9.5% 증가)과 대비해 △32.1%, 전년동월비 △13.0% 감소했다. 경기지수는 2013년 11월 100.2, 12 월 100.4에 이어 2014년 1월부터 3월까지 100.7로 전월대비 보합세를 이루었고, 3월 선행종합지수 순환변동치는 전월대비 2013년 11월 101.1,12월에는 101.5, 2014년 1월에는 101.6, 2월엔 101.5에 이에 3월에는 0.3P 하락한 101.2를 기록했다. 3월 산업활동은 2월 부진을 어느 정도 만회하면서 완만한 회복세를 이어가고 1/4분기 전체로는 설비투자를 제외한 모든 부분에서 개선이 이루어지며, 회복세가 지속되는 모습을 보였다. 다만, 광공업은 1~2월 수출부진 등에 따라 2013년 4/4분기 보다 개선세가 둔화하였고, 서비스업의 경우 3월 개인서비스업 감소, 설연휴 회복효과 부진 등으로 다소 둔화된 측면이었다. 4월은 수출호조 등 긍정적 요인과 세월호 침몰사고의 파장, 휴대폰 영업정지 효과 지속 등 부정적 영향이 혼재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 유로저널 정보영 기자 eurojournal1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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