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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2014.05.13 18:25
자궁근종, 생활습관 관리가 중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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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근종, 생활습관 관리가 중요해 자궁근종은 자궁내에 생기는 양성 종양으로 한국의 40대 여성이라면, 절반 이상이 가지고 있을 정도로 흔한 대표적인 부인과 질환이다. 요즘에는 20, 30대 여성들에게도 꾸준히 늘어나는 상태이기 때문에 이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 자궁근종을 전문적으로 진료하는 양한방협진센터인 이음여성의원의 김현진 원장(산부인과 전문의)은 “자궁근종은 절반 이상에서 아무런 증상이 없다. 증상이 없는 경우엔, 치료대상이 되지 않는다. 다만 증상이 없더라도 자라는 속도가 빠르다면 문제가 될수 있으므로 근종이 있다면 적어도 6개월에 한 번씩 초음파로 확인을 해보는 것이 가장 좋은 자궁근종 관리법이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자궁근종이 있다면, 생활습관 관리 또한 중요하다. 여성호르몬이 함유된 건강기능 식품은 복용하지 않는것이 좋다. 대표적으로 칡즙, 석류, 달맞이꽃 종자유 등이 해당한다. 그리고 커피에 포함된 카페인은 근종에 악영향을 미치므로 끊는 것이 좋다. 그리고 붉은 육고기 보다는 생선을 섭취하고 녹황색 야채를 많이 먹는 것이 예방과 관리에 좋다. 또한 반드시 하루에 30분 이상 걷기를 하고, 자궁에 좋은 호르몬이 분비되는 밤 10시-2시 사이에는 수면을 취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이음여성 한의원의 김우성 원장(여성전문 한의사)은 “증상이 없는 자궁근종은 주기적인 진단과 생활관리 등으로 충분하지만, 출혈, 복통 등 증상을 일으키거나 너무 빨리 자란다면 반드시 전문 의료진의 치료를 받아야 한다. 많은 환자들이 자궁근종은 수술을 꼭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다. 전체 자궁근종중 반드시 수술이 필요한 경우는 약 3%에 지나지 않는다. 세계최초의 SPRM계열의 자궁근종 치료제인 이니시아와 자궁내 혈액순환을 좋게 하고 자궁내 환경을 근본적으로 개선시켜주는 한약을 함께 복용한다면, 수술 없이도 자궁근종의 크기를 줄이고 재발율도 낮출수 있다.출혈과 복통, 생리통 등 다른 증상들도 함께 호전이 된다”고 설명했다. 한국 유로저널 이인규 의학전문 기자 eurojournal02@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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