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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2014.06.10 04:50
박진감 넘치는 <호텔킹> 경쟁작 따돌리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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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감 넘치는 <호텔킹> 경쟁작 따돌리기 시작한다! 뜨거운 태양 아래에서도 대관령 양떼목장에서는 MBC 주말특별기획 <호텔킹>의 촬영이 한창이었다. 구름 한 점 없는 하늘에 그늘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주변 환경 탓에 배우들은 각자 나름의 방법으로 햇빛을 피하기 위해 애썼다. 그러다 촬영 중간 우월한 기럭지를 십분 활용하여 상대 배우 이다해의 머리 위로 그늘을 만들어 준 임슬옹의 매너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그 와중에 모델 포스를 유지하는 이다해와 그들의 뒤로 보이는 한 남자의 뜨거운 시선은 보너스~! 이제 반환점을 돌기 시작하면서 궁금증과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는 MBC 주말특별기획 <호텔킹>이 경쟁작을 따돌리고 주말극 대세로 자리매김할 태세다. <호텔킹>의 시청율이 11.8%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두자릿수로 가파른 상승세를 지속했다. 지난 주말 방송된 <호텔킹>에서는 중구(이덕화)의 악랄한 가면이 벗겨지며 시청자들을 통쾌하게 했다. 또한 미녀(김해숙)는 모네(이다해)와 재완(이동욱)에게 “내 아들이 로먼 리다”라고 밝히며 향후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했다. 7일 방송분에서는 경찰에 잡혀 들어간 중구(이덕화)가 살길을 모색하기 위해 모네의 약점인 재완(이동욱)을 이용해 모네를 자극하기로 하고 그녀를 유치장으로 불러들였다. 중구는 재완이 자신의 비리와 연관되어 있음을 강조하며 모네에게 자신을 꺼내 달라고 요구했다. 모네는 그를 외면하고 가버리려 했지만, 중구가 건넨 친자확인서에서 재완이 중구의 아들이라는 사실에 경악하며 충격에 휩싸였고, 중구에게 "같이 없어져 버려"라는 말을 던지고 유치장을 나왔다. 모네는 중구를 만나고 난 이후 가슴을 치며 "차재완은 이중구의 아들이다. 아모네 이번에도 용서하면 넌 아빠 딸도 아니다. 내가 널 죽여버릴 거다"라며 오열했다. 중구의 협박에 못 이긴 모네의 도움으로 중구(이덕화)가 유치장에서 나온 사실을 알게 된 재완이 모네를 다그쳤다. 모네는 재완이 처음부터 중구가 친부라는 사실을 알고 그를 도왔다고 오해하곤 "그래서 너도 맞으면서까지 말도 안 되는 일을 시키는 대로 하면서 벗어날 수 없었겠지."라고 말했다. 재완은 자신의 속내를 모르고 아픈 말을 내뱉는 모네를 보며 '널 동생인 줄 알면서도 사랑하게 됐고, 날 짐승으로 만든 게 나에게 피를 나눠준 사람이라고 어떻게 말을 해야 하니'라며 애만 끓였다. 이어 모네는 "우리 다신 보지 말자. 씨엘 총지배인 차재완, 오늘부로 당신은 해고다"고 말하고 자리를 떠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국 유로저널 노영애 기자 eurojournal28@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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