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54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새민련, 경기와 인천 낙선 등 6.4지방선거 패배론 책임론 부상


박지원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6.4지방선거에서 경기, 인천 패배는 안철수·김한길 공동대표 때문이라고 적극 비판하면서 새민련 당 지도부 책임론을 제기했다.

박지원 의원(사진)은 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광주 전략공천, 당력 광주 집중으로 경기 인천 등에 효과적 지원 못한 게 패인"이라고 비판하면서 안철수,김한길 공동대표가 주축이 된 당 지도부에 책임을 묻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박 의원은 "광주 무소속연대 바람이 전남북 강타해 36개 기초단체장중 15 기초단체장을 무소속에 헌납?"이라고 덧붙여 전략공천의 부작용으로 호남 기초단체장선거에서 무소속 후보들이 대거 당선됐음을 지적했다.  

끝으로 박 의원은 "이런 공천은 안해야 하고, 7.30재보궐 선거 때는 파벌 지분 공천 없애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952-정치 2 사진.jpg

새정치연합은 6.4 지방선거 결과 광역단체장에서는 8 대 9의 성적으로 여당을 간신히 앞질렀지만, 정작 수도권 세 곳 중 두 곳은 내준 바 있다. 세월호 참사로 정권 심판론이라는 대의를 업었음에도 민심의 바로미터라 불리는 경기와 인천에서 완패를 당한 것이다. 특히 안철수 공동대표의 측근 심기를 위해 광주지역 전략공천까지 감행하며 ‘올인’한 탓에, 정작 지원이 필요한 수도권에는 제대로 집중하지 못해 패배한 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한편,6.4 지방선거에서 새누리당이 예상외의 선전을 했다는 평가가 지배적인 가운데, 새정치민주연합 내에서는 '패하지 않았다'는 지도부의 시각과는 달리 세월호 참사로 인명 피해가 엄청났던 경기도,인천의 고배를 상기하면서 '사실상 패했다'는 강력한 자성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김광진 의원은 9일 SBS 라디오 '한수진의 SBS 전망대'와의 인터뷰에서 "개인적으로 진 선거라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압승을 거둔 서울시장 선거의 경우 '박원순 대 정몽준의 싸움'이었다며 "새누리당과 새정치연합의 싸움이라고 보기 어려웠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난 2010년 지방선거와 비교하며 "4년 전을 보면 현역도 아니었던 안희정, 이광재, 김두관, 우근민이 다 이겼다"며 "지금 상황에서는 승리한 지역도 당의 힘이라기보다는 박원순, 안희정 등과 같은 후보 개인의 역량과 선호도에 기인한 것이지 정당의 힘을 갖고 이겼다고 볼 수 있을 만한 분들도 거의 없다"고 말했다. 

그러나 지도부는 '패배'라는 지적과 '애초에 이길 수 있는 선거'라는 주장을 반박하고 있다. 승리하지 못한 것에 대해선 자성할 것이라면서도 선거결과는 '무승부'이고 '애초부터 불리했던 선거'라는 입장이다.

박영선 원내대표는 6일 JTBC와의 인터뷰에서 '질 수 없는 선거'였다는 지적을 반박했다. 그는 "과거 총선과 대선에 대해선 그런 지적이 맞다. 그러나 이번 지방선거는 그렇게 평가해서 몰아치는 것은 야당에 대한 지나친 비판"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불과 몇 개월 전만 해도 야당이 지방선거에서 전패할 것이라는 우려가 있었던 게 사실"이라며 "당의 지지율만 잣대로 놓고 비교해봤을 때, 이번 선거의 평가는 달라질 수 있다"고 말했다.
 

7·30 재·보궐선거 .개혁 공천이냐 전략공천이냐

 6·4 지방선거에서 기초선거 무공천 논란을 만회하기 위해 개혁공천을 승부수로 꺼내들었지만, 전략공천 후폭풍과 지분 싸움으로 사실상 개혁공천에 실패한 김한길·안철수 공동대표는 ‘미니 총선’급으로 치러지는 7·30 재·보궐선거 승리를 위해 ‘개혁공천’ 성공 여부가 핵심 과제로 떠올랐다.

당 안팎에서도 지방선거 ‘무승부’ 이후 의미가 더욱 커진 7월 재·보선에서 승기를 잡기 위해선 인물 경쟁력에 의한 혁신, 참신 공천이 핵심인 개혁공천을 단행해야 한다는 의견이 많다.

특히, 그간 ‘새정치’를 내세운 안 대표는 내년 3월 임기까지 대표로 치르는 마지막 선거인 이번 7·30 재·보선이 그의 정치 노선을 드러낼 사실상 마지막 기회여서 이번 재·보선 공천은 특히 향후 정치적 향방에 중요한 분기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번 선거는 새민련의 경우 현 지도부를 중심으로 한 신진 세력과 기존 중진 세력 간 대결구도와 계파 간 경쟁까지 예고되면서 ‘파워게임’으로 치닫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어차피 이번 7·30 재·보궐선거도 ‘개혁공천’대신 전략공천은 피할 수 없겠지만, 승패에 관계없이 선거이후 당내 갈등을 얼마나 잘 봉합하느냐에 따라 투톱 체제에 대한 평가와 당내 권력구도,그리고 안대표의 정치적 향방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관측된다.

유로저널 정치부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7683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20690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31739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72347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6395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9313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403332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400947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7179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4373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6443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7327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7008
29471 연예 <트라이앵글>, 발빠른 로맨스에 삼각관계로 전개 file 2014.06.17 2616
29470 연예 악동뮤지션, '콘데나스트 트레블러' 월드컵 플레이 리스트 아시아 가수 유일하게 선정 file 2014.06.17 3205
29469 연예 SBS '엔젤 아이즈' 구혜선, "따뜻한 드라마"평가 file 2014.06.17 2849
29468 연예 싸이 '행오버', 해외 유명 매체 호평 릴레이 file 2014.06.17 2569
29467 연예 엑소(EXO), 중국 우한 단독 콘서트 대성황! file 2014.06.17 3224
29466 연예 명품 조연 최종남, 인순이 '우산' 뮤비에서 노숙자 열연 file 2014.06.17 2849
29465 경제 한·캐나다 FTA 가서명으로 자동차 수출 '날개' file 2014.06.17 2144
29464 경제 65년 한-일 국교정상화 후 對日 상품수지는 5천억 달러 적자 2014.06.17 2515
29463 경제 한경연, '올해 경제성장률 3.4%로 하향조정' 전망 2014.06.17 1895
29462 경제 2014년 5월 말,외환보유액과 거주자외화예금 사상 최대 file 2014.06.17 2287
29461 경제 2013년 한국 국제수지, 중국과 미국은 흑자확대되고 일본은 적자 확대 file 2014.06.17 3775
29460 경제 5월 ICT산업 수출 감소 속에서도 누적 수풀량은 역대 최대 file 2014.06.17 3191
29459 건강 유로저널 단독 건강 칼럼 (22) : 인후두염 2014.06.15 2472
29458 정치 대한민국의 정당정치는 죽었는가 마비산에 중독된 야당 정치인들 2014.06.10 2546
29457 정치 차기대권 야권 주자로 안철수 보장 물 건너가나 file 2014.06.10 2672
29456 정치 침몰하던 박 대통령, '눈물'과 여당의 '근혜구하기'로 기사회생해 file 2014.06.10 2599
» 정치 새민련, 경기와 인천 낙선 등 6.4지방선거 패배론 책임론 부상 file 2014.06.10 2544
29454 기업 대한항공이 전하는 금주의 종합 특별 뉴스 file 2014.06.10 3023
29453 국제 EU,대러시아 강경파와 온건파 줄다리기로 제재 두 목소리 2014.06.10 2267
29452 국제 외환보유고 3.95조억 달러 중국, 위안화 절하 정책이 심상치 않아 file 2014.06.10 4266
Board Pagination ‹ Prev 1 ... 824 825 826 827 828 829 830 831 832 833 ... 2302 Next ›
/ 230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