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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2014.07.08 02:51
한국 펜싱대표팀, 아시아선수권 6 년 연속 종합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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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펜싱대표팀, 아시아선수권 6 년 연속 종합 우승 지난해 5월 딸을 낳고서 지난 2월 펜싱 월드컵에서 동메달을 따냈던 한국 여자 펜싱의 간판 남현희(사진 위쪽,성남시청)가 2014 아시아펜싱선수권대회 여자 플뢰레 개인전 준결승에서 첸빙빙(중국)과 붙어 13-12로 승리한 후 개인전 결승에서 전희숙(서울시청)을 15-12로 꺾고 정상에 오르며 완벽한 부활을 알렸다. 한국 펜싱 대표팀이 아시아펜싱선수권대회에서 역대 최고 성적을 거두며 6연패를 달성했다. 한국은 7일 수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4 수원 아시아펜싱선수권대회 마지막날 남자 에페 결승에서 박상영(한국체대), 정진선(화성시청), 박경두(해남군청), 권영준(익산시청)으로 이뤄진 남자 에페 대표팀이 중국을 38-37로 꺾고 금메달을 따냈다. 반면, 김지연(익산시청), 이라진(인천 중구청), 황선아(양구군청), 윤지수(동의대)의 여자 사브르 대표팀은 단체전 결승에서 중국에 44-45 한 점 차로 패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 펜싱 대표팀은 2014 수원 아시아펜싱선수권대회에서 세계 펜싱 사상 최초로 한 대회 개인전 남녀 플뢰레·에페·사브르 6개 종목에서 모두 금메달을 따냈고 단체전에서는 남자 에페·사브르와 여자 플뢰레 정상에 올랐다. 이날 금메달과 은메달을 하나씩 추가한 한국은 최종 합계 금메달 9개, 은메달 5개, 동메달 2개로 종합 1위를 달성했고,이어 중국(금3·은3·동6)이 2위, 3위는 일본(은3·동5)이 차지했다. 이로써 한국은 2011년 서울 대회에서 한국이 작성했던 종전 역대 최고 성적인 금메달 9개, 은메달 4개, 동메달 5개를 넘어서는 기록을 세웠다. 아울러 한국은 2009년 첫 우승 이후 대회 6년 연속 종합 우승이라는 기록도 수립했다. <사진: 한국 뉴스 허브 뉴시스 전재> 유로저널 스포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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