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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2014.07.29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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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카르도, 올 시즌 F1그랑프리에서 메르세데스 제치고 2 승 기록 대니얼 리카르도(호주·레드불)가 올 시즌 포뮬러 원(F1) 그랑프리 경기에서 메르세데스 소속사가 아닌 선수로서는 유일하게 2 승을 기록했다. 27일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헝가로링 서킷에서 열린 포뮬러 원(F1) 헝가리 그랑프리에서 국제 자동차 경주대회 포뮬러 원(F1) 헝가리 그랑프리에서 대니얼 리카르도는 4.381㎞의 서킷 70바퀴(총길이 306.630㎞)를 1시간53분05초058에 달려 2위로 들어온 메르세데스 소속 페르난도 알론소(스페인·페라리)를 불과 5.2초 차이로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역시 메르세데스 소속인 해밀턴이 리카르도에 5.8초 뒤진 3위로 시상대에 함께 올랐다. 경기 내내 알론소, 루이스 해밀턴(영국·메르세데스) 등과 치열한 경쟁을 벌인 리카르도는 68번째 바퀴에서 알론소를 추월하며 빼앗은 선두 자리를 끝까지 잘 지켜 6월 캐나다 대회에 이어 올 시즌 2 승을 거두었다. 드라이버 부문에서는 이번 대회 4 위를 기록한 로스베르크가 여전히 202점으로 1위, 해밀턴이 191점으로 2위를 달리는 가운데 리카르도는 131점으로 3위다. '싱글맘 파이터' 송효경, 日 선수 상대 로드FC 첫 승리 8세 아이를 홀로 키우는 '싱글맘 파이터' 송효경(32)이 '로드FC 016'에서 5전4승1무의 일본인 여성 파이터 강자 하즈키를 상대로 로드FC 첫 승리를 거뒀다. 보디빌더와 크로스핏 선수에서 3년 전 로드FC로 전향해 격투전적 6전 6패를 기록하고 있는 송효경은 26일 경북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린 '로드FC 016'에서 객관적 전력 차가 있어 패배가 점쳐지던 경기였지만 2라운드 2분 12초만에 승리를 거뒀다. 기무라 하즈키는 송효경의 거센 파운딩 공격을 견디지 못하고 결국 경기를 포기하고 말았다. 연전연패 끝에 예상을 뒤엎고 귀한 첫 승을 거둔 송효경은 경기 후 뜨거운 눈물을 쏟아내 보는 이의 마음을 뭉클하게 했다. 송효경은 8살 된 아들을 둔 ‘싱글맘 파이터’. 경기가 있기 며칠 전 송효경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엄마는 주는 것이 없는데 우리 명우는 엄마에게 사랑을 베푼다. 엄마가 다칠까봐 고민하고 생각하는 모습에 기특하고 뭉클하다. 이런 사랑스런 모습이 나에겐 행복한 선물이고 이겨야 하는 이유다’라는 글을 올려 승리에 대한 강한 열망을 드러낸 바 있다. <사진: 로드FC 016 전재 > 이보미, 일본 투어 시즌 2승 기록해 한국 선수 8승째 이보미(26)가 일본여자프로골프투어(JLPGA) 투어에서 지난 5월 열린 호켄 마도구치 레이디스에 이어 시즌 2승째이자 2011년 일본에 진출한 이래 자신의 통산 7승째를 올렸다. 이보미의 우승으로 한국 선수들은 올해 JLPGA 투어에서 8승을 합작하게 됐다. 이보미는 27일 일본 시즈오카현 이즈오히토 컨트리클럽(파72·6531야드)에서 열린 센추리21 레이디스 골프토너먼트에서 최종합계 11언더파 205타를 기록해 안선주(26), 사사키 게이코, 후지모토 아사코(이상 일본)를 2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선두에 1타 뒤진 2위로 최종라운드를 출발한 이보미는 1번홀(파5) 버디를 시작으로 전반에만 버디 3개와 보기 1개로 2타를 줄여 승부를 뒤집었다. 후반에는 버디 1개와 보기 1개로 타수를 줄이지 못했지만 경쟁자들 역시 무너져 힘들이지 않고 역전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 상금 1080만엔(약1억900만원)을 획득한 이보미는 시즌 상금 약 7847만엔으로 안선주(약 8572만엔)보다 약 725만엔차이로 2 위를 차지했다. 유로저널 스포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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