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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2014.08.05 21:26
웹소설, 모바일 콘텐츠 시장, 연재작가 원고료 월 1억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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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모바일 콘텐츠 시장, 연재작가 원고료 월 1억원 돌파 일부 작가들을 제외하고 만화가, 소설가 같은 콘텐츠 생산자들은 한국에서 수익을 내기 힘들다고 늘 말한다. 물론 귀여니 신드롬처럼 반짝 호황을 누렸던 시절도 있었다. 하지만 상업적 성공을 이어가지는 못했다 하지만 모바일이 등장하면서 상황이 달라지고 있다. 웹툰과 웹소설이라는 새로운 콘텐츠 장르는 작가들에게 상업적 성공을 거둘 수 있는 터전을 마련했다. 최근 네이버는 라인을 통해 웹툰을 세계화 하는 계획까지 발표한 바 있다 국내 시장도 빠르게 커지고 있다. 모바일 웹소설 기업 북팔(www.bookpal.co.kr)은 7월 웹소설 작가들에게 지급하는 월간 웹소설 원고료의 총액이 처음으로 1억을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이 추세는 지난 연말에 비해, 무려 5배 이상 대폭 성장한 것이다. 현재 북팔에서 유료 수익을 내고 있는 웹소설 작가들은 대략 200여명, 작가들은 유료 연재 성과에 따라 최저 10만원부터 최고 1700만원까지 월간 수익을 거두고 있다. 이런 흐름으로 비추어 볼 때 올해안 다수의 역대 연봉자 작가 탄생도 이제 빈말이 아니다. 모바일 웹소설의 폭발적인 성장에 대해 북팔 김형석 대표는 “깨고 부수는 단순 반복적인 모바일 게임에 싫증난 성인 사용자들, 특히 20,30대 여성 사용자들에게 웹소설의 다양하고 흥미로운 스토리가 먹히고 있다”며 “앞으로 웹소설은 웹툰과 더불어 모바일 스넥컬쳐의 대표주자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 유로저널 안하영 기자 eurojournal16@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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