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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2014.08.05 21:48
한국 기업이 벨기에 축구 2 부 인수, 지동원 데뷔골, 세리나 18번째 우승, 등등 주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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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나 윌리엄스,테니스 메이저대회 우승컵 18번째 들어올려 메이저대회 여자단식 우승컵만 17개를 가지고 있는 세리나 윌리엄스(1위·미국)가 또하나의 우승컵을 추가하는 신화를 이어가고 있다. 세리나 윌리엄스는 4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스탠퍼드에서 열린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뱅크 오브 더 웨스트 클래식(총상금 71만 달러) 단식 결승에서 앙겔리케 케르버(8위·독일)를 2-0(7-6 6-3)으로 가볍게 물리치고 자신의 메이저대회 통산 18번째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5월 로마 마스터스에서 우승한 이후 프랑스오픈과 윔블던에서 잇달아 조기 탈락하며 세계랭킹 1위 체면을 구겼던 세리나 윌리엄스는 3 개월만에 자존심을 찾게 된 것이다. 세리나 윌리엄스는 2일 단식 준결승 8강에서 윌리엄스의 언니 비너스(25위·미국)를 물리친 안드레아 페트코비치(18위·독일)를 2-0(7-5 6-0)으로 제압하고 올해 4 번째 결승에 올랐었다. 바버라 렙첸코(59위·미국)를 2-1(4-6 7-6<4> 6-2)로 꺾고 결승에 올랐던 앙겔리케 케르버(8위·독일)는 세리나와 이번까지 6차례 만나 세리나에게 5번 무릎을 꿇었다. 한편, 윌리엄스가 지난해 US오픈 우승을 마지막으로 메이저대회에서 부진한 사이 여자 단식 타이틀은 리나(2위·중국)가 호주오픈, 프랑스오픈은 마리아 샤라포바(6위·러시아), 윔블던은 페트라 크비토바(4위·체코)가 사이졸게 나누어 가졌다. PGA, 우즈 시대 막내리고 매킬로이 시대 선언 로리 매킬로이(25·북아일랜드)가 3일 미국 오하이오주 애크런의 파이어스톤 골프장에서 끝난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브릿지스톤 인비테이셔널 경기에서 세르히오 가르시아(34·스페인)를 2타 차로 따돌리고 역전 우승을 차지했다. 2주 전 디 오픈에 이어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이룬 것이다. 이제까지 메이저 대회와 WGC 대회를 연속 우승한 선수는 우즈와 매킬로이 뿐이다. 매킬로이는 2013년 3월 이후 1년 5개월여 만에 세계랭킹 1위 자리를 되찾았다. 이날 2번홀에서 러프 샷을 하다가 허리를 삐끗한 디펜딩 챔피언 타이거 우즈(39·미국)는 정상적인 샷을 하지못해 5번홀(파3·200야드)에서는 티샷을 135야드 밖에 날리지 못했고, 7번홀에서는 홈런(?)성 벙커 샷이 나와 더블보기를 범해 8번홀까지 4오버파를 기록한 후 9번홀에서 통증이 극심해져 기권을 선언했고 다리를 절뚝거리며 쓸쓸히 퇴장했다.. 지난 3월 허리 수술을 한 우즈는 여덟 번이나 정상에 올랐던 대회에서 재기를 노렸지만 다시 고개를 숙였다. 우즈가 부상으로 대회를 포기하자 이제 우즈의 시대는 끝났다는 분석도 나온다. 부상에서 돌아온 '인간 번개' 볼트, 복귀전 대회 신기록 '세계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 우사인 볼트(28·자메이카)가 2일 영국 글래스고에서 열린 영연방 커먼웰스 게임 육상 남자 400m 계주에서 자메이카의 마지막 주자로 나서 37초 58의 대회 신기록으로 우승하면서 건재함을 과시했다. 올 초 훈련 도중 왼발 부상을 당한 이후 치료와 재활에 전념하느라 이제껏 실전에 한 번도 나서지 못한 '인간 탄환' 볼트는 올림픽에서 통산 6개, 세계선수권대회에서 8개의 금메달을 따냈고 커먼웰스 게임에서는 첫 금메달을 획득했다. 쏟아지던 폭우가 잠시 멈춘 사이 진행된 레이스에서 자메이카는 제이슨 리버모어, 케마르 베일리-콜, 니켈 아슈미드에 이어 볼트가 바통을 넘겨받을 때만 해도 잉글랜드와 초접전 선두다툼을 벌였으나 마지막 주자로 나선 볼트는 특유의 가속도를 붙이며 잉글랜드의 마지막 주자 대니 탈보트를 멀찌감치 따돌리면서 자메이카 우승에 기여했다. 지동원 멀티골, 도르트문트 이적 후 연속골 터뜨려 '지참치' 지동원(23·도르트문트)이 이적 후 첫 멀티골을 기록하면서 팀 클롭 감독의 부름에 보답했다. 3일 지동원은 스위스에서 열린 라퍼스빌-조나(스위스 4부리그 팀)와의 프리시즌 연습경기에서 선발 출전, 45분간 그라운드를 누비며 멀티골을 기록하면서 팀의 10대0 대승에 기여했다. 지동원은 지난 2일 이탈리아 세리에A 키에보 베로나와의 친선경기에서 첫 도움을 기록한 이후 두 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하며 클롭 감독에게 확실히 눈도장을 찍었다. 선더랜드에서 이렇다 할 활약을 보이지 못한 지동원을 염두에 두고 영입하기 전 클롭 감독은 "골을 넣지 못하는 공격수를 키워보는 것도 재밌겠지"라고 언급한 바 있다. 국내 스포츠 매니지먼트사,벨기에 2부리그 AFC투비즈 인수 한국내 스포츠 매니지먼트사 스포티즌가 4일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벨기에 2부리그 AFC투비즈 구단과의 구단 인수·파트너십 체결식을 열어 투비즈 구단 인수를 발표했다. 지분의 50% 이상을 스포티즌이 갖지만 인수 후에도 기존 구단주가 경영권을 유지하는 형태로 구체적인 지분 구조는 밝히지 않았다. 대기업 한라가 지난해 핀란드 아이스하키 2부리그 키에코 완타의 지분 53%를 확보한 적은 있지만 매니지먼트사가 구단을 인수하기는 스포티즌이 처음이다. 한국 기업의 유럽축구 구단 인수도 최초다. 유럽의 한가운데 있는 벨기에리그는 비유럽 선수들에 대한 영입 제한이 없어 한 팀에 한국 선수 11명이 뛰어도 문제가 없어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권 선수들의 유럽 진출에 교두보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1989년 벨기에리그에 뛰어든 투비즈는 2008-2009시즌 1부리그를 경험했고 지난 2013-2014시즌에는 2부리그 6위를 기록했다. 벨기에 대표팀 간판 에당 아자르(첼시)가 투비즈 유스팀 출신이다. 벨기에 2부리그는 18개 팀으로 구성되며 매 시즌 2개 팀이 1부로 승격한다. 유로저널 스포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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