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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2014.09.08 22:48
선베드 이용 인공 일광욕, 피부암 발병율 위험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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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베드 이용 인공 일광욕, 피부암 발병율 위험 높여 선베드를 이용한 인공 일광욕이 피부암 위험을 크게 높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스커틀랜드 던디 대학과 네덜란드 레이든 대학의 공동연구 결과를 인용한 벨파스트 텔러그래프에 따르면 선베드 사용이 심각한 피부암을 유발할 가능성을 크게 높이는 것으로 밝혀졌다. 두 번째로 흔한 피부암인 편평상피암 (이하 SCC) 이 반복적인 태닝과 같은 장기간 지속적인 자외선 노출 때문에 유발될 수 있다. 연구팀은 주기적으로 선베드를 사용해 인공 태닝을 한 사람들은 자외선의 영향으로 55세 연령기준 90% SCC에 걸릴 확률이 더 증가했다고 밝혔다. 강한 자외선량의 선베드 사용은 180%, 자외선량을 최저로 했을 경우도 40%의 피부암 확률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보고됐다. BBC 또한 보도를 통해 스코틀랜드 지역의 지난 10년간 피부암 환자가 37% 증가했으며 이는 여타 10대 암중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이는 것이다고 전하며 선베드 사용의 주의를 촉구했다. 던디대학 연구팀은 이번 연구결과를 에든버러에서 이번 주 개최되는 세계 피부암 회의에서 발표할 계획이다. 영국 유로저널 정종덕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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