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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2014.09.08 22:50
신선한 과일 매일 먹으면 심혈관질환과 고혈압 발병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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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 과일 매일 먹으면 심혈관질환과 고혈압 발병 예방 매일 신선한 과일과 채소를 먹는 것이 심혈관질환 위험을 40% 가량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심혈관질환은 미국내 사망 원인 1위를 차지하는 질환으로 매 년 약 60만명이 심장질환으로 13만명이 뇌졸중으로 사망하고 있는 가운데 3일 옥스포드대학 연구 결과를 인용한 메디컬투데이 보도에 의하면 매일 과일과 채소를 많이 먹으면 먹을 수록 심혈관질환 위험을 25-40% 가량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다 구체적으로 보면 매일 과일을 먹을 경우 허혈성심장질환, 허혈성뇌졸중, 출혈성뇌졸중 발병 위험이 각각 15%, 25%, 40% 낮았으며 더 많이 먹으면 먹을 수록 위험은 더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매일 과일을 먹는 사람들이 혈압도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전 고혈압이나 심혈관질환 병력이 있는 6만1000명을 대상으로 과일 섭취가 얼마나 모든 원인과 심혈관원인에 의한 사망에 영향을 미치는지를 살핀 추가 연구결과 매일 과일을 먹는 사람들이 전혀 먹지 않는 사람에 비해 모든 원인과 허혈성심장질환과 뇌졸중에 의한 사망위험이 각각 32%, 27%, 40%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건강한 사람과 이전 심혈관질환이나 고혈압을 앓은 사람 모두에서 과일을 먹는 것이 이롭다"라고 강조했다. '바나나·포도' 많이 먹으면 뇌졸중 예방 한편, 칼륨이 강화된 식품이 고령 여성에서 뇌졸중 발병 위험을 낮출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6일 앨버트아인슈타인의대 연구결과에 의하면 칼륨 강화 식품과 연관된 다이어트를 하는 고령 여성들이 뇌졸중 발병 위험이 낮고 기대수명이 더 긴 것으로 나타났다. 바나나는 전형적으로 칼륨을 450 밀리그램 함유하고 있는 반면 지방과 콜레스테롤 그리고 염분은 적어 특히, 폐경 여성의 경우 혈압이 높지 않다면 칼륨 강화 식품을 먹을시 이로움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칼륨을 가장 많이 섭취한 여성들이 연구기간중 뇌졸증으로 사망할 위험이 현저하게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칼륨이 많이 든 식품으로는 대표적으로 바나나, 포도, 오렌지, 감자 등이 있다. 유로저널 웰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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