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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2014.09.16 01:30
고령 여성 운동 많이할 수록 '심방세동' 위험 낮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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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여성 운동 많이할 수록 '심방세동' 위험 낮아져 신체활동이 고령 여성에서 불규칙한 심박동 위험을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심방세동이란 심장 내에 있는 심방과 심실 중에서 심실은 꾸준히 수축을 하는데 , 심방의 부분이 균일하게 수축하지 않으며 가늘게 떨게 되는 질환이다. 이 심방세동 질환이 지속되면 심장내 혈액흐름의 문제가 생기며 , 혈액 찌꺼기가 발생한다. 이 질환으로 중픙이나 심근경색 , 부정맥이 발생될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운동이 건강에 이롭다는 것을 잘 알고 있지만 최근 스탠포드의대 연구 결과를 인용한 메디컬투데이 보도에 따르면 8만1000명 이상의 50-79세 연령의 폐경 여성을 대상으로 11년에 걸쳐 진행한 새로운 연구결과에 의하면 고령 여성의 경우 이 같은 신체활동이 생명을 위협하는 심박동장애인 부정맥 발병 위험을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 고령 여성의 경우 신체활동을 더 많이 하면 할 수록 심방세동이라는 부정맥 발병 위험이 더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령 주 당 6회, 한 번에 30분 가볍게 걷거나 주 당 두 번 한 시간 가량 자전거를 타는 등의 신체활동을 가장 왕성하게 하는 폐경 여성의 경우 매주 최소 10분도 안 걷는 가장 신체활동을 하는 여성들 보다 심방세동 발병 위험이 10% 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주 당 2회 한 번에 30분 가볍게 걷거나 주 당 1회 한 번에 40분 자건거를 타는 경우에도 심방세동 발병 위험이 6%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고령 여성의 경우 신체활동을 열심히 할 수록 심방세동 발병 위험이 낮아지고 더욱 비만인 여성일 수록 운동 강도를 더 높임으로 인해 더 큰 이로움을 얻을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유로저널 여성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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