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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2014.09.16 01:46
한국 사격, 세계 선수권 대회 휩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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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격, 세계 선수권 대회 휩쓸어 한국 최초 세계사격선수권 女 10m 공기권총 금메달 <사진: 대한 사격 연맹 제공 > 한국 선수가 여자 10m 공기권총에서 사상 최초로 세계선수권 정상에 우뚝 섰다. 정지혜(25·부산시청.사진)가 12일 스페인 그라나다 후안 카를로스 1세 올림픽사격장에서 열린 제51회 세계사격선수권대회 여자 10m 공기권총 결선(20발)에서 197.4점을 쏴 2위 올레나 코체브이크(우크라이나·196.7점)에 0.7점 앞서 한국 여자 선수 최초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 종목 세계선수권에는 2016년에 열리는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출전 쿼터 6장이 걸려 있었다. 한국은 이번 대회 2관왕 진종오(35·kt)와 김장미(22·우리은행)에 이어 3번째로 올림픽 쿼터를 획득했다. 또한,정미라(582점·화성시청) 유서영(578점·한체대) 김설아(575점·봉림고)로 구성된 한국 여자 소총 대표팀이 세계사격선수권 50m 소총 3자세에서 합계 1735점을 쏴 단체전 동메달을 차지해 한국 여자 대표팀은 역시 사상 최초로 메달을 목에 거는 쾌거를 올렸다. 단체전 금메달은 독일(1천750점)이 차지했다. 은메달은 중국(1천738점)이 획득했다. 한편, 남자 10m 공기권총 주니어 부문에서는 최보람(광주체고)이 198.7점으로 자신의 첫 국제대회 메달인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1위 알렉산더 킨디크(199.1점·독일)와는 불과 0.4점차밖에 나지 않았다. 최보람은 이번 대회 세 개의 메달을 수집했다. 최수열(경남대) 강태영(한체대)과 함께 이 종목 단체전에서 1710점을 기록, 동메달도 땄다. 50m 권총 주니어 부문 단체전에서도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게다가 세계사격선수권에서 김준홍이 남자 25m 속사권총 결선에서 33점을 기록해 이 종목에서 한국에 첫 금메달을 안겼다. 우리나라가 세계선수권 남자 속사권총에서 메달은 딴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준홍의 우승으로 우리나라는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다섯 번째 출전 쿼터도 따냈다. 또한, 한국 사격의 간판스타 진종오가 세계선수권에서 2관왕에 오르며 인천 아시안게임 전망을 밝혔다. 진종오는 스페인 그라나다에서 계속된 세계선수권 남자 10m 공기권총 결선에서 합계 200.3점을 기록해 2위를 2.3점 차로 따돌렸다. 이로써 진종오는 9일 남자 50m 권총 본선에서 34년 만에 세계기록(583점·60발 합계)을 경신하며 우승한 데 이어 대회 2관왕에 올랐다. 2012런던올림픽 10·50m 권총에서 2개의 금메달을 획득한 뒤 세계선수권까지 제패함으로써 명실상부한 '권총황제'임을 입증했다. 종오는 이대명(26·KB국민은행), 김청용(17·흥덕고)과 함께 10m 공기권총 단체전에서도 합계 1744점으로 은메달을 획득했다. 금메달은 중국(1750점), 동메달은 러시아(1736점)가 차지했다. 유로저널 스포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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