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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2014.09.16 01:51
'무명' 호셸 1000만달러 잭팟..페덱스컵 11언더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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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 호셸 1000만달러 잭팟..페덱스컵 11언더 우승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오프 시작 전 페덱스컵 포인트 순위 69위에 불과했던 빌리 호셸(미국)이 14일 미국 조지아주 이스트 레이크 골프장(파70ㆍ7154야드)에서 끝난 플레이오프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 4라운드에서 대역전을 통해 버디 3개와 보기 1개로 2언더파 68타를 기록해 합계 11언더파 269타로 세계랭킹 1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등 2위 그룹을 3타 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호셸은 우승 상금 144만달러와 보너스 상금 1000만달러를 합해 단박에 1144만달러 대박을 터트렸다. 호셸은 미국 플로리다대 2학년이던 2006년 US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 1라운드에서 18홀 최소타 기록(11언더파 60타)을 세운 기대주였다. 하지만 2009년 프로 데뷔 후 2012년까지 PGA 투어 대회에서 고작 3번밖에 '톱10'에 들지 못할 정도로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다. 지난해 4월 취리히 클래식에서 첫 우승(사진)을 차지했지만 여전히 그는 '관심 밖' 선수였다. 하지만 이번 플레이오프 2연승을 거두면서 페덱스컵을 차지해 생애 최고의 날을 맞았다. 전날까지 호셸과 공동 선두였던 매킬로이는 이날 1타를 잃고 합계 8언더파 272타를 기록해 짐 퓨릭(미국)과 함께 공동 2위로 내려앉았다. 유로저널 스포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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