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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2014.09.30 22:43
올 시즌 출전 경기마다 골 기록하는 호날두, 맨유 복귀 권유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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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출전 경기마다 골 기록하는 호날두, 맨유 복귀 권유받아 메시, 개인통산 401호골 기록,프리메라리가 역대 통산 최다골과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역대 최대골 기록 접근 중 지난 시즌 리그에서 31골을 넣으며 득점왕에 올랐던 레알마드리드(이하 레알) 공격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9)가 이번 시즌에서는 아예 출전하는 경기마다 반드시 최소한 한 골을 팬들에게 선물해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이번 시즌에서는 부상으로 빠진 레알소시에다드전(9월 1일)을 제외하면 리그 5경기에서 10골 그리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경기에서 1골로 6경기 연속 골을 기록했다. 호날두의 이와같은 득점 골 가동으로 시즌 초반 레알소시에다드, 아틀레티코마드리드에 연패를 당하던 리그 분위기를 이후 세 경기에서 8골을 터뜨리며 3연승으로 뒤바꿔 놓았다. 이 상태가 지속되면 호날두는 리그뿐 아니라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도 득점왕을 노리게 되어 올 시즌까지 득점왕에 오르면 세 시즌 연속 득점왕이 된다. 이번 시즌, 호날두에 이어 브라질의 신성이라 불리는 후니오르 네이마르가 지난 9월 13일 빌바오와의 경기에서 두골, 지난 22일 레반테와의 경기에서 1골을, 특히 28일에는 그라나다를 상대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무서운 골 감각을 과시했다. 네이마르는 5경기에 출전해 6골을 기록하고 있다. 2009년부터 2012년까지 4년간 FIFA 발롱도르를 쓸어 담으며 자타공인 축구 천재 니오넬 메시는지난 8월 25일 엘체와의 경기에서 2골을 , 9월 22일 레반테와의 경기에서는 1골 2도움, 그리고 9월 27일 그라나다와의 경기에서 2골 2도움을 기록하며 6경기 동안 5득점을 기록했다. 이로인해 메시는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고 통산 358호골(정규리그 247골·국왕컵 29골·UEFA 챔피언스리그 68골·기타 경기 14골)과 함께 아르헨티나 대표팀에서 기록한 A매치 42골을 합쳐 개인 통산 401호골을 작성했다. 메시는 1940∼1950년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맹활약한텔모 사라(2006년 사망)가 보유한 프리메라리가 역대 통산 최다골(251골)에도 3골 차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역대 최대골을 터트린 라울 곤살레스(71골)의 기록에도 4골 차로 바짝 접근했다. 퍼거슨, 호날두에게 맨유 복귀 권유해 파장 한편,호날두를 맨유로 스카우트한 데다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와 함께 세계 최고의 선수로 성장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던 전 맨유 감독 알렉스 퍼거슨 경이 최근 호날두와 전화통화를 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복귀하라고 권유한 것으로 알려져 향후 호날두의 거처에 다시한번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최근 카를로 안첼로티 레알 감독이 “호날두의 맨유 복귀설은 말도 안되는 루머”라고 강조해 한동안 잠잠해졌지만, 퍼거슨경이 직접 전화로 맨유 복귀를 권유했다면 호날두 또한 흔들릴 수 도 있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유로저널 스포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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