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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고장
2014.10.14 02:19
경기도형 따복공동체, 도시형·농촌형 투 트랙으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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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형 따복공동체, 도시형·농촌형 투 트랙으로 간다 경기도가 차세대 경기의 경제모델로 추진 중인 따복공동체에 대해 경기도가 도시형과 농촌형 두 가지 방향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따복공동체 사업은 내년 3월경 따복공동체종합지원센터가 설립되면 본격적으로 시작될 예정이다.
류인권 경기도 따복공동체 추진단장은 12일 “도시와 농촌이 혼재된 경기도의 특성을 감안할 때 경기도의 따복공동체는 한 가지 형태가 아닌 도시형과 농촌형 두 가지 형태로 진행될 가능성이 커졌다.”라며 “도시형 따복공동체에 대한 연구는 상당부분 진척됐지만 농촌형의 경우 지속가능한 경제모델이 없어 고민이었는데 이번 전북 완주 벤치마킹을 통해 농촌형 공동체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었다.”라고 말했다. 류 단장은 도시형 따복공동체 실현을 위해 아파트는 프로그램 개발에, 단독주택의 경우 공간마련에 주력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류 단장은 “이미 주민들을 위한 공간이 마련된 아파트의 경우 주민들을 위한 공동육아나, 노인 교육 등 각종 프로그램을 제공해 공동체를 구성할 수 있도록 주력하겠다.”면서 “공동체 의식이 해체된 단독주택은 우선 기존 경로당 같은 공간을 공동체 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공동공간 마련에 지원이 집중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농촌형의 경우는 이제 시작단계여서 향후 시군 간담회 등을 거쳐 연구가 더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남경필지사는 지난 10일 전북 완주 현장방문을 마친 후 “기존에 없던, 서울시 모델도 아니고 완주 모델도 아니고, 경기도만 가져갈 수 있는 그러한 모델을 만들 것”이라며 “중요한 것은 관이 초기자본이 많이 드는 인프라를 준비하면 거기에 주민 스스로 사회적 기업이나 공동체 사업을 결합시키는 지속가능한 모델을 만들 것”이라고 따복공동체에 대한 구상을 일부 설명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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