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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2014.10.20 20:03
상큼발랄 청춘 자화상 <장미빛 연인들>,호화찬란 캐스팅에 화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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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큼발랄 청춘 자화상 <장미빛 연인들>,호화찬란 캐스팅에 화제 ! MBC 주말드라마 <장미빛 연인들>이 첫 방영분부터 13.6%인 두 자리 시청률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진 1 이장우-한선화 두 배우가 귀여운 여자아이와 함께한 포스터는 발랄하고 철없는 애교쟁이 장미(한선화)와 이런 그녀를 든든하게 지켜주고자 하는 차돌(이장우)의 의지가 엿보이면서 전체적으로는 코믹한 그림이다. 차돌의 다리에 철썩 매달린 어여쁜 여자아이의 존재가 눈길을 끈다. 아이가 한선화와 많이 닮아서 촬영현장에서는 "진짜 딸 아니냐?"는 농담이 오고가며 화기애애한 분위기였고, 두 배우 역시 아이가 예뻐 연신 미소를 지으며 어쩔 줄 몰라했다. 비행기를 태워달라는 아이의 부탁에 이장우는 촬영 내내 아이를 안아 이리저리 흔들어주며 아이 사랑을 과시했다. 사진 2 각 커플들이 모여 청춘을 예찬하는 듯 환한 웃음을 짓고 있는 가운데 형형색색으로 날리는 색종이가 마치 축제 분위기를 연상시킨다. 이장우, 한선화, 김민서, 한지상, 윤아정, 최필립은 각각 절정의 매력을 선보이며 탁월한 팀워크로 재빠르게 촬영을 마쳤다. 각 연인들이 어떤 인연으로 만남과 헤어짐을 번복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미숙, 장미희, 박상원, 정보석, 임예진 등 중견배우 최고의 라인업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장미빛 연인들>은 <천만 번 사랑해>, <미우나 고우나>, <오자룡이 간다> 등을 집필한 김사경 작가와 <천 번의 입맞춤>, <대한민국 변호사> 등을 연출한 윤재문 PD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장미빛 연인들>은 어린 나이에 실패를 경험했지만 주저하지 않고 일어나 인생에 대한 해답과 행복을 찾아가는 한 청춘의 고진감래 스토리를 담고 있다. 대학생아빠의 고군분투 생존성장기와 세 가족의 파란만장한 사연을 통해 희망을 이야기한다. 18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장미빛 연인들> 에서는 박차돌(이장우)과 백장미(한선화)가 100일 기념으로 여행을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돌과 장미는 당일치기로 여행을 떠났지만 마지막 배를 놓쳐 하룻밤을 보내게 됐다. 두 사람은 장미가 준비한 커플티와 모자를 나눠 쓰고 춘천으로 떠났고 숲길을 자전거를 타고 달리며 즐거움을 만끽하던 장미는 차돌에게 받은 목걸이를 읽어버린 것을 알고 폭우 속에서 목걸이를 찾기 위해 숲길을 헤매다 마지막 배를 놓치고 말았다. 이후 우여곡절 끝에 같은 방에 묵게 된 두 사람은 멀찍이 떨어져 있었지만 천둥소리에 깜짝 놀란 장미가 무서움을 참지 못하고 차돌의 곁으로 다가갔고 차돌은 어찌해야 할 바를 몰라했고 장미와 차돌은 꼭 껴안은 상태로 아침을 맞이했다. 19일(일) 방송분에서는 박세라(윤아정)의 결혼식에서 오해를 받고 뭇매를 맞은 박차돌(이장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돌은 매형의 옛 여자가 결혼식장에 난입하려 하다 한바탕 소동을 겪었다. 이 모습을 본 백장미(한선화)는 속상해하며 차돌의 얼굴에 난 상처에 입김을 불어주며 연고를 발라주다 눈이 마주친 차돌에게 기습 뽀뽀를 하자 차돌은 "응큼하네"라고 장미를 놀렸고 이에 장미는 "다른 마음 없어, 약 발라준 것뿐이야, 오빠가 아프니깐"라며 애교를 부렸다. 이에 차돌은 여러 감정이 오가는 표정을 지으며 장미에게 제대로 키스하려 했지만 바로 그때 장미의 아빠 백만종(정보석)한테 걸려온 전화를 받은 장미는 빨리 들어오라고 다그치는 소리를 들은 차돌은 "집에 데려다 줄 테니깐 내일 보자"라며 장미를 달랬지만 장미는 "헤어지기 싫어"라며 앙탈을 부렸다. 이후 연인답게 집 앞에서 키스를 나누던 두 사람은 정시내(이미숙)과 소금자(임예진)에게 비밀 연애를 틀켰고 놀란 소금자는 두 사람에게 달려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한 기업의 회장으로부터 뇌물을 받고 돌아온 백만종(정보석)의 실체가 드러났다. 만종이 모범 공무원 국무총리상을 받은 날로 부터 그에게 도움을 받은 기업의 총수가 케이크 상자에 뇌물을 넣어서 보낸 준 것이였고 만종은 이런 일이 자주 있는 듯 미소를 지으며 돈을 받아 챙겼다. 이후 집에 돌아온 만종의 손에 케이크 상자를 보고 소금자(임예진)이 오해하자 "회사 자료야"라며 딱 짤라 말하며 비밀스러운 태도를 보이며 어머니 조방실(김영옥)의 방에 들어가 아내 소금자만 모르는 비자금 금고를 열어 돈을 확인해 보고 넣으며 탐욕스런 모습을 보였다. 우역곡절 끝에 진정한 사랑과 인생의 의미를 깨닫게 되는 MBC 주말드라마 <장미빛 연인들>은 매주 토,일요일 밤 8시45분 방송된다. 한국 유로저널 노영애 기자 eurojournal26@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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