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87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새정치연합,중진급과 거물급들의 당과 거리두기에 침몰직전 

지난 7·30재보선 참패 이후 다짐했던 혁신이 제 자리걸음을 하며서 심지어 침몰 직전의 세월호에 비유당하고 있는 표류선 새정치민주연합을 책임지겠다는 선장이 없어 당의 표류가 끝이 없다.

현재 4~5개의 계파가 난립하고 있는 새정치연합은 지도부가 계파갈등으로 지난 10년 동안 무려 28번이나 교체되는 등 임기는 2년을 채우지 못하고 1년도 못 버티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요즘도 우여곡절 끝에 구성했던  비상대책위원회도 당 혁신 과제를 사실상 차기 당권주자에게 모두 떠넘기고 한발짝 물러 서 있는 데다가 당의 중진인사 등 거물급들은 외곽에서 겉돌며 당을 비판하면서 당과 거리두기에 나서고 있다.


971-정치 2 사진.png 

사진
안철수 의원이 내년에 있을 전당대회와 2016년 총선, 2017년 대선 등을 고려한다면 자신의 사람을 한 명이라도 더 당직에 진출시켜야함에도 불구하고 본인은 물론이고 측근들까지 줄줄이 당직에서 물러나는 등 심상치 않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지난 7·30 재보선 참패 이후 한동안 조용한 행보를 이어오던 안 의원은 최근 민생행보를 본격화하며 정치적 재기를 모색하고 있지만 분명한 것은  ‘당과 거리 두기’를 확실히 하면서 ‘철수’준비를 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그동안 안 의원은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현 박원순 서울시장에게 후보직을 양보했고, 지난 대선에선 문재인 의원에게 후보직을 양보했다. 신당 창당을 추진하다 민주당과 합당했고, 합당의 명분인 기초선거 무공천 약속을 포기하기도 했다. 그런 안 의원이 탈당이나 신당 창당을 통해 또 한 번 철수 정치를 하려는 것 아니냐는 주장이다.
이미 친노(친노무현)가 장악한 새정치연합 내에서 발버둥치는 것보다는 차기 총선에서 신당을 만들고 20~30명 정도의 의원들만 당선시켜도 국회 내에서 강력한 힘을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기때문이다.
나이도 현재 불과 52세여서 차기가 아닌 차차기를 노려도 큰 손해볼 것이 없는 안 의원의 행보가 더욱더 궁금해진다.

<사진: 안철수가 빠진 새정치연합 비대위,일요신문 전재 >





이와같이 당의 위기상황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새정치연합의 창업주인 안철수 의원마저 당 지도부의 비대위 참여 요청을 거절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원외측근들에게도 지역위원장 공모에 응모하지 말 것을 권유하고 있어 당에서 '철수'를 준비하고 있는 듯하다.

차기 대권주자 지지율 1위를 달리고 있는 박원순 서울시장도 지난 9월 새정치연합이 국회의원과 광역단체장을 불러 문 비대위원장 지명을 발표하는 자리에 불참한 데 이어, 지난 10월 26일 문희상 비대위원장이 개최한 첫 시도지사 정책협의회에 비공개 일정을 이유로 불참한 반면 같은 날 오후에 개최된 전 당원토론회에는 참석해서는 당을 향한 신랄하게 비판하는 등 당과 거리두기에 나서고 있다.

새정치연합 비노인사들로부터 당대표 출마를 권유받고 있는 김부겸 전 의원도 ‘지역주의 극복이 먼저’라며 등판을 거부했고, 정동영 상임고문과 천정배 전 법무장관,  손학규 전 상임고문도 모두 당과 거리두기에 나서면서 당에 대한 비판 수위만 높여 가고 있다. 

이와같이 새정치연합내 거물급들이 당과 거리를 두고 있는 것은 친노가 장악하고 있는 한 당무에 참여해봐야 들러리로 전락할 수 밖에 없고, 각종 실책으로 지지율이 떨어진 당과 거리를 두는 게 정치적으로 유리하다는 판단을 했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그동안 정부와 여당에서는 담뱃세 인상, 공무원 연금 개혁, 방산 비리, 사이버 검열 논란까지 엄청난 악재가 줄줄이 터져 나왔지만, 대안이 없는 야당이다보니 새누리당 반대파들마저 갈 때가 없어 새누리당 지지율(44%)이 새정치연합(21%)의 곱빼기 수준을 넘어서고 있다.

이미 호남에서도 50% 이상의 지지율이 30% 중반으로 추락한 반면 오히려 새누리당 지지율은 25%를 넘어서고 있어 이대로라면 호남 맹주 자리도 새누리당에 넘겨주게 생겼다.

게다가 호남지역 무소속 단체장들도 새정치연합으로의 복당을 미루고 있고, 새정치연합 거물급들의 당과의 거리두기마저 확산되고 있어 안철수 의원을 중심으로 한 신당 창당설에 힘이 실리고 있어 정치권의 주목을 받고 있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7695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20702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31749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72357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6404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9322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403341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400956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7189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4383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6453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7337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7018
30451 연예 SM차세대 발라드 황태자 규현, 첫 솔로 앨범 타이틀 곡 ‘광화문에서’로 가을 감성 자극! file 2014.11.10 1882
30450 연예 모델 출신 아이돌 아토, 영화 패션왕으로 데뷔 file 2014.11.10 2397
30449 연예 대성, 미니앨범 ‘디라이트’ 日 오리콘 1위! file 2014.11.10 1952
30448 스포츠 커쇼, 4년동안 2년 연속 등 3회 워렌 스판상 수상 file 2014.11.10 1837
30447 스포츠 LPGA 태극낭자들, 2 주 연속 우승으로 올해 14승째 file 2014.11.10 2406
30446 스포츠 쇼트트랙 여왕 심석희, 시즌 첫 월드컵 3 관왕 등극 file 2014.11.10 1882
30445 스포츠 김해진(8위)과 김진서(9위), 3차 그랑프리서 선전 file 2014.11.10 2234
30444 스포츠 호날두, 올 시즌 해트트릭 3 개 등 모든 경기 '득점 행진' file 2014.11.10 1533
30443 여성 아름다운 피부는 자면서 밤 사이에 일어나는 변화가 중요 file 2014.11.05 2200
30442 여성 늦가을 스타일링은 섹시한 부티힐 슈즈 트렌드와 함께 2014.11.05 1958
30441 여성 여성 하루 SNS 사용시간 평균 93분 2014.11.05 5630
30440 국제 중국 요우커 여행 목적, 쇼핑에서 힐링으로 전환중 file 2014.11.05 3271
30439 국제 에볼라 바이러스 치료제 국제 특허 출원 활발 2014.11.05 2028
30438 국제 아시아 지역 CEO, 여전히 경제 전망 낙관 2014.11.05 1777
30437 국제 북한, 독일 및 EU와 협력 원해 2014.11.05 2204
30436 국제 2015년 EEU출범 , GDP 30조 달러 규모 거대 역내경제권 탄생 2014.11.05 1999
» 정치 새정치연합,중진급과 거물급들의 당과 거리두기에 침몰직전 file 2014.11.04 1872
30434 정치 '박은혜'가 네이버 실시간에 뜨면서 화제 불러 file 2014.11.04 2321
30433 연예 <오만과 편견>,루저검사들의 열연에 시청률 1 위로 등극 file 2014.11.04 2301
30432 연예 美빌보드 “에픽하이 ‘신발장’ 스토리텔링 완벽한 앨범” 극찬 file 2014.11.04 4125
Board Pagination ‹ Prev 1 ... 775 776 777 778 779 780 781 782 783 784 ... 2302 Next ›
/ 230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