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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2014.11.10 19:58
LPGA 태극낭자들, 2 주 연속 우승으로 올해 14승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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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태극낭자들, 2 주 연속 우승으로 올해 14승째 세계 랭킹 1 위 박인비(26·KB금융그룹)가 지난 2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푸본 타이완 챔피언십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려 1 위를 공공히 한 데 이어 이미향(21·볼빅)이 9일 ,LPGA 이번 시즌 31번째 대회이자 아시안 스윙 최종전 미즈노클래식에서 우승으로 올 시즌 한국 낭자군들은 14승을 낚아챘다. 2012년 투어에 데뷔한 이미향은 9일 일본 미에현 시마시의 긴데스 가시고지마 컨트리클럽(파72·6506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미즈노클래식(총상금 120만달러)대회 최종 3라운드에서 5차 연장까지 가는 대접전 끝에 이일희(26·볼빅), 고즈마 고토노(일본)를 따돌리고 자신의 생애 첫 LPGA우승을 차지했다. 특히,이번 대회에서는 볼빅팀이 이미향(21·볼빅) 우승에 이어 이일희(26·볼빅)가 고즈마 고토노(일본)와 공동 2위,그리고 최운정(24·볼빅)과 이나리(26·볼빅)가 공동 4위에 이름을 올려 상위권을 휩쓸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이미향은 버디 4개, 보기 1개로 3타를 줄여 최종합계 11언더파 205타로 라운드를 마쳤고, 동타를 기록한 이일희, 고즈마와 연장을 치렀다. 세 선수는 1·2차 연장에서 나란히 파를 기록했고, 3차에서는 나란히 버디, 4번째에서도 나란히 파를 기록해 이미향은 5차 연장에서 이미향이 버디를 쳐 파에 그친 이일희, 고즈마를 따돌리고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전날 2라운드에서 공동 선두에 올랐던 이일희는 지난해 5월 퓨어실크 바하마스 LPGA 클래식 이후 1년6개월 만에 통산 2번째 우승을 노렸지만 버디 3개, 보기 1개로 우승 문턱에서 아쉬움을 맛봤다. 세계랭킹 2위 스테이시 루이스(29 미국)가 5언더파 211타로 공동 31위를 기록하면서 박인비(26 KB금융그룹)는 세계랭킹 1위를 고수할 수 있게 됐다. 한편,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박인비(26·KB금융그룹) 2일 대만 타이베이의 미라마르 골프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LPGA 투어 푸본 타이완 챔피언십 최종라운드에서 1타를 줄여 최종합계 22언더파 266타로 세계랭킹 2위인 스테이시 루이스(미국)를 두 타 차로 제치고 우승해, 시즌 3승 째이자 LPGA 투어 통산 12승을 달성했다. 이날에는 세계랭킹 3위인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17)가 17언더파 271타로 3위를 차지하며 이번 대회는 세계랭킹 1~3위가 나란히 1~3위를 차지, 눈길을 끌었다. 이로써 태극낭자들은 2014년 LPGA 투어에서 세계 랭킹 1 위 인비(3승)가 매뉴라이프 파이낸셜 클래식, 웨그먼스 LPGA 챔피언십, 푸본 타이완 챔피언십에 우승했고 ,미셸 위(미국 교포,2승)가 롯데 챔피언십, US여자오픈, 리디아 고(뉴질랜드 교포,2승)도 스윙잉 스커츠 LPGA 클래식, 마라톤 클래식,이미림(2승)이 마이어 LPGA 클래식, 레인우드 LPGA 클래식에서 우승으로 각각 2승을 거두었고, 이어 유소연( 캐나다 퍼시픽 여자오픈), 김효주(에비앙 챔피언십), 허미정(요코하마 타이어 LPGA 클래식) 백규정(하나외환 챔피언십), 이미향(미즈노 클래식)이 각각 1 승을 올려 14승째를 기록하고 있다. 2013년에는 11승, 2012년에는 9승, 2011년에는 3승, 2010년에는 10승을 거두어 2014년의 성적은 최근 5 년동안 최고를 기록하고 있다. 유로저널 스포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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