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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2014.11.10 19:59
커쇼, 4년동안 2년 연속 등 3회 워렌 스판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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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쇼, 4년동안 2년 연속 등 3회 워렌 스판상 수상 LA 다저스의 '에이스' 클레이턴 커쇼(26)가 2년 연속 메이저리그 최고의 왼손 투수로 선정되면서 최근 4년 동안 세 번째로 워렌 스판상을 받게 됐다. 첫 번째로 이 상을 받은 2011년에는 최우수 투수에게 주는 사이영(Cy Young)상도 함께 받았다. 커쇼는 내셔널리그 올해의 투수, 마빈 밀러상도 독식하며 1992년 '선수들이 뽑은 최고의 선수상' 제정 이후 최초로 단일 시즌에 3개 부문을 차지하는 기록을 세웠다. 커쇼는 2013년과 2011년 선수들이 뽑은 최고의 투수로 선정되기는 했지만 투수와 야수 모두가 경쟁하는 최고 선수상을 수상한 건 처음이다. '워렌 스판상'은 좌완 투수로는 메이저리그 통산 최다승(363승) 기록을 세우고 명예의 전당에도 헌액된 고 워렌 스판의 업적을 기리고자 제정된 상이다. 한 해 동안 최고의 활약을 펼친 왼손 투수들에게 상을 주며 승수, 삼진, 평균자책점 등 개인 성적을 바탕으로 수상자를 정한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홈페이지 Mlb.com에 의하면 커쇼는 올 시즌 21승 3패, 방어율 1.77을 기록하며 두 부문 모두 메이저리그 1위를 차지했다. 삼진은 239개를 잡았다. 커쇼는 잠비아에 학교와 보호시설을 짓도록 거액을 기부하고, 직접 잠비아로 가 공사 현장에서 손을 보태는 등 비 시즌마다 아내와 함께 자원봉사를 하고 있다. 한편,류현진의 팀 동료인 투수 잭 그레인키와 1루수 애드리안 곤살레스가 골드 글러브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그레인키는 내셔널리그 투수 골드글러브를 사상 첫 수상했다. 곤살레스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뛰던 2008년과 2009년, 보스턴 레드삭스 시절이던 2011년에 이어 올해 다저스 유니폼을 입고 또 한 번 골드글러브를 받는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포수 야디에르 몰리나는 이번에 7번째 골드글러브 트로피를 수집하는 데 성공했다. 유로저널 스포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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