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
||||||||||||||||||||||||||||||||||||||||||||||||||||||||||||||||||||||||||||||||||||||||||||||||||||||||||||||||||||||||||||||||||||||||||||||||||||||||||||||||||||||||||||
|
||||||||||||||||||||||||||||||||||||||||||||||||||||||||||||||||||||||||||||||||||||||||||||||||||||||||||||||||||||||||||||||||||||||||||||||||||||||||||||||||||||||||||||
|
스포츠
2014.12.08 21:42
女골프, 한일 대항전서 일본 꺾고 3회 연속 우승
조회 수 2696 추천 수 0 댓글 0
女골프, 한일 대항전서 일본 꺾고 3회 연속 우승 한국 여자프로골프를 대표하는 태극낭자들이 한일 국가대항전에서 2009년과 2012년에 이어 3회 연속 우승을 차지하면서, 역대 전적에서도 7승2무3패로 절대 우위를 지켰다. 한국은 일본 아이치현 미요시 컨트리 클럽에서 열린 대회에서 김효주와 백규정(19·CJ오쇼핑) 등 젊은 피와 LPGA 투어 24세 동갑내기 이미림(우리투자증권), 최운정(볼빅), 유소연(하나금융그룹)의 맹활약에 힘입어 첫날인 6일 포볼(각자의 공으로 플레이를 한 뒤 베스트 스코어를 적어내는 방식) 스트로크 플레이에서 4승1무1패(승점9)로 앞선데 이어, 둘째날인 7일 12개조 싱글 스트로크 플레이에서 7승2무3패(승점16)를 기록, 최종합계 25-11로 여유있게 승리했다. 대회 최우수선수에는 한국 투어 상금왕에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메이저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 우승 등으로 최고의 해를 보내면서 LPGA 투어로 진출하는 김효주(19·롯데)는 둘째 날 싱글 매치에서 첫 주자로 나와 베테랑 오야마 시호(37)를 1타 차로 눌렀다. 마지막 홀에서 극적인 ‘뒤집기 쇼’를 보여준 김효주는 2승 전승을 기록하며 대회 최우수선수(MVP)로 뽑혔다. < 사진: KLPGA 제공 > 유로저널 스포츠부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