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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2015.01.13 18:55
한국 남녀 모굴스키,월드컵에서 역대 최고 성적에 평창 메달 청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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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녀 모굴스키,월드컵에서 역대 최고 성적에 평창 메달 청신호 한국 남녀 모굴 간판 스타들이 국제스키연맹(FIS) 월드컵에서 역대 최고 성적을 거두면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의 메달 전망에 청신호가 켜졌다. 모굴스키의 남자 간판 최재우(21·한국체대)는 10일 미국 유타주 디어밸리에서 열린 FIS 월드컵에서 최종 6명이 겨루는 결선 2회전에서 82.73점을 획득해 4위에 올랐다. 비록 메달을 따지는 못했지만 그의 성적은 한국 스키 역사에 남을 쾌거다. 대한스키협회는 11일 "한국 스키 선수가 월드컵에서 4위까지 오른 것은 최재우가 처음"이라고 설명했다. 최재우는2007년 캐나다 청소년대회에서 모굴 부문 1위에 올랐고, 2009년 최연소 모굴 국가대표로 뽑혔다. 이어 2012년 이탈리아에서 열린 주니어 세계선수권에서 한국 스키 사상 첫 동메달을 따냈다. 주니어대회였지만 국내 설상 사상 최초의 세계선수권 메달이었다. 이어 한국 프리스타일 스키 여자 모굴 국가대표 서지원(21·GKL)은 이날 여자 듀얼모굴에서 6위를 차지해 한국 여자 선수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대한스키협회는 또한 "이날 서지원의 순위인 6위는 한국 여자 선수가 월드컵에서 기록한 최고 순위"라고 설명했다. 듀얼모굴은 기본 방식은 모굴과 같으나 두 명의 선수가 동시에 경기를 펼쳐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는 선수가 상위 라운드로 올라가는 토너먼트로 진행된다.그는 "턴 기술은 많이 향상됐지만, 아직 점프가 부족하다"면서 "점프를 보완해 앞으로 더 좋은 성적을 거두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유로저널 스포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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