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37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일반 직장인 고속승진 대상, 기업마다 따로 있어



우리 기업들에는 총수일가 아닌 일반 직장인 고속승진 대상이 따로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983-사회 1 사진.png 


30대 그룹 총수일가 3~4세들은 평균 28세에 입사해  대졸 신입의 대리 승진보다 빠른 그야말로 '고속승진' 으로 평균 3.5년이면 임원으로 승진한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이 기업 498개사를 대상으로 '2015년 고속승진 직원 여부' 를 조사 결과, 27.7%가 '있다' 라고 답해 지난해 같은 조사(43.7%)보다 16%p 감소한 수치를 보였다.



고속승진자의 비율은 승진 대상자의 2.8% 수준이었고, 연공서열에 의한 승진보다 평균 2.7년 빠른 것으로 집계되었다.
소속 부서는 영업/영업관리(33.3%), 제조/생산(24.6%), 경영기획/전략(18.8%), 인사/총무(13.8%), 기획/마케팅(10.1%), 재무/회계(9.4%), 연구개발(9.4%) 등의 순이었다. 



직급은 승진 전 기준으로 주임~대리급 실무자(52.2%)가 과장~부장급 관리자(50.7%)보다 조금 더 많았다.
성별에 따라서는 남성(68.8%)이 여성(8%)보다 많이 승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속승진 대상자의 유형은 '탁월한 업무성과를 낸 직원' (44.2%, 복수응답)이 1위를 차지했으며, 책임의식이 높은 직원(32.6%), 팀 내 기여도가 높은 직원(31.2%), 회사에 헌신하는 직원(26.1%), 묵묵히 맡은 역할을 수행하는 직원(24.6%), 리더십이 우수한 직원(16.7%), 창의적 사고가 돋보이는 직원(11.6%), 침착하고 위기대처 능력이 우수한 직원(11.6%) 등의 응답이 있었다.



이렇게 고속승진을 시킨 이유로는 핵심인재 육성 차원(50.7%, 복수응답), 큰 성과에 대한 보상(35.5%), 조직에 동기부여(22.5%), 인재이탈 막기위해(15.2%), 부서 정비차원에서 필요한 조치(13.8%), CEO의 지시사항(10.9%) 등을 선택했다.



그렇다면, 고속승진에 대해 절반 이상인 56.4%가 '긍정적' 으로 보고 있었다. 그 이유로는 실력위주의 조직문화 형성(50.2%, 복수응답), 핵심인재 육성에 필요(46.6%), 다른 직원들에게 동기부여(38.1%), 큰 성과에 대한 적절한 보상(37%), 직원 사기진작에 도움(25.6%), 인재이탈을 막을 수 있어(14.6%) 등의 의견이 있었다.



반면, 부정적인 기업(217개사)들은 그 이유로 다른 직원들이 상대적 박탈감 느껴(48.8%, 복수응답), 조직 서열 체계를 흐려'(38.2%), 대상자 선정 기준 모호(33.2%), 인사제도에 대한 불신 증가(30.4%), 반발로 인한 이탈 등 부작용 우려'(27.2%), 성과급 등 다른 보상 충분(18.9%) 등을 들었다.



한국 유로저널 황윤시 기자
    eurojournal1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7761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20765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31814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72424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6470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9391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403412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401017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7248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4448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6515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7396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7075
31060 사회 한국내 대학 졸업 외국인 취업비자 요건 완화 file 2015.02.16 5519
31059 사회 데이타뉴스가 전하는 금주의 주요 포토뉴스 file 2015.02.16 1837
31058 정치 새정치연합 대표에 문재인, 범친노와 김근태계로 '강경 지도부' 탄생 file 2015.02.10 2510
31057 정치 朴 대통령 "나는 한번도 증세없는 복지 언급한 적 없어" 2015.02.10 1905
31056 국제 美 해양대기청, '한국 불업어업국 지정 해제' 발표 2015.02.10 1872
31055 국제 요르단 조종사 화형이후 집중 공습, IS 전력 20% 약화 2015.02.10 1775
31054 국제 인도 모디 정부 개혁정책, 주요 기업 대부분 상승세 보여 2015.02.10 2476
31053 국제 순수 자본수출국 중국, ‘8% 실질성장,소득 1만 달러 지역 8개 등극’ file 2015.02.10 3511
31052 국제 유로존 양적완화, 그리스 암초에도 출항은 비교적 순조 file 2015.02.10 2632
31051 사회 질병에 인한 사회적 손실 한해 약 121조원, GDP의 8.8% 2015.02.10 1791
» 사회 일반 직장인 고속승진 대상, 기업마다 따로 있어 file 2015.02.10 2373
31049 사회 2030세대 77%, 부모세대비해 사회정착 쉽지 못할 듯 file 2015.02.10 4360
31048 사회 재외선거 관계기관협의회 첫 개최로 재외선거준비 본격화 file 2015.02.10 2052
31047 경제 한국, 성장 친화적으로 세제 효율성 높여야 2015.02.10 1583
31046 경제 해외건설 1월 60억 불 수주, 전년보다 61% 증가 2015.02.10 1708
31045 경제 1월 정보통신기술(ICT) 흑자 수출, 전체 교역 흑자에 기여 2015.02.10 1449
31044 문화 풍성해지는 '시네마 천국' ,작은영화관 올해 20개 개설 file 2015.02.10 3469
31043 영화 폴 베키알리의 « 백야 » file 2015.02.10 2758
31042 경제 세계 수출 7위 한국, 세계 점유율 1 위 품목 수는 12위 file 2015.02.10 3625
31041 경제 한국 기업, 미래 유망시장으로 베트남 등 아세안 등 신흥국 정조준 file 2015.02.10 4858
Board Pagination ‹ Prev 1 ... 745 746 747 748 749 750 751 752 753 754 ... 2302 Next ›
/ 230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