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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2015.02.17 00:04
'커피' 하루 4잔 마시면 자궁내막암 20%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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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하루 4잔 마시면 자궁내막암 20% 예방 커피를 마시는 것이 자궁내막암 발병 위험을 낮추는 것과 연관된 것으로 나타났다. 자궁내막암은 미국내 가임 여성에서 가장 흔한 암으로 여성 37명중 1명 가량이 생애동안 이 같은 암을 앓는다. 9일 임페리얼컬리지런던대 연구팀이 'Cancer Epidemiology, Biomarkers & Prevention' 저널에 밝힌 새로운 연구결과에 의하면 하지만 하루 3-4잔의 커피를 마시는 것이 여성들에서 자궁내막암 발병 위험을 19% 가량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궁내막암을 앓는 1303명 여성을 대상으로 한 이번 연구에서 과체중이거나 비만인 여성들이 정상 체중 여성들 보다 자궁내막암이 발병할 위험이 3.5배 높으며 미국에서만 약 60만명 이상이 자궁내막암을 앓은 후 현재 생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 하루 커피를 세 잔 마시는 여성들이 한 잔 이하 마시는 여성들 보다 자궁내막암 발병 위험이 19%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인과 단가불포화지방섭취및 총 지방 섭취도 자궁내막암 발병 위험을 낮추는 것과 연관된 것으로 나타난 반면 버터와 탄수화물 섭취는 자궁내막암 발병 위험 증가와 연관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전 연구에서도 커피를 많이 마시는 것과 자궁내막암 발병 위험이 낮아지는 것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난 바 있는 바 연구팀은 "이번 연구를 통해 이 같은 연관성이 다시 한 번 입증됐다"라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dusdnr1663@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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