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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2015.03.23 04:02
기발해서 더 웃긴, 유준상표 코믹 엔딩
조회 수 3941 추천 수 0 댓글 0
기발해서 더 웃긴, 유준상표 코믹 엔딩 SBS 월화극 ‘풍문으로 들었소’의 기막힌 코믹엔딩이 매회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배우 유준상(한정호 역)은 상류층을 풍자하는 코믹 연기를 보여주면서도 기품을 지키며 탈모를 관리하는 모습으로 안방극장에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한정호는 자신에게 닥친 어떠한 문제에도 논리와 이성, 갖고 있는 부와 권력으로 해결해 내 ‘국면 전환의 달인’ 이라고 불린다. 그런 그에게 유일한 걱정은 탈모 뿐. 극 중 한정호와 그의 아내 최연희(유호정 분)의 대화는 늘 근엄하고 격식 있게 이어간다. 기품 있는 모습으로 탈모 방지를 위해 마사지를 받는 유준상의 모습은 저절로 웃음을 자아내게 한다. 공개된 스틸 사진에서도 유준상은 근엄하고도 진지한 모습으로 탈모 방지 마사지를 받고 있다. “기민하게”, “융숭히”, “그랜드한 매너” 등의 대사와 몰래 잠입한다든지 몸싸움을 하는 등의 몸 개그에 이어, 자신의 탈모를 세심히 걱정하는 상류층의 모습 역시 한정호 캐릭터의 트레이드 마크로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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