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
||||||||||||||||||||||||||||||||||||||||||||||||||||||||||||||||||||||||||||||||||||||||||||||||||||||||||||||||||||||||||||||||||||||||||||||||||||||||||||||||||||||||||||
|
||||||||||||||||||||||||||||||||||||||||||||||||||||||||||||||||||||||||||||||||||||||||||||||||||||||||||||||||||||||||||||||||||||||||||||||||||||||||||||||||||||||||||||
|
경제
2015.04.07 22:40
나진·선봉 등 역외가공지역 설립 시 경제적 효과 커
조회 수 4116 추천 수 0 댓글 0
나진·선봉 등 역외가공지역 설립 시 경제적 효과 커 최근 한·중 FTA의 혜택과 중국의 동북진흥정책 성과가 중국 연변지역을 중심으로 맞물리면서 중국 현지직접투자 및 교역확대의 유망지역으로 동북 3성이 부상하면서 나진·선봉 등이 주목받고 있다.
중국 정부가 지난 2월 북·중·러 3국이 공동으로 총 30㎢ 규모의 ‘초(超)국경 국제관광 구’로 발표하면서 북·중·러 3국 접경 지역인 중국 훈춘 시내에 관광 특수 기대감이 확산되고 있다. 훈춘 일대를 중심으로 북한 나선시 두만강동과 러시아 연해주 하산구에서 각각 10㎢ 토지를 편입해 온천 호텔과 골프장을 포함한 관광·레저·오락 시설을 종합적으로 조성하겠다는 것. 계획이 현실화되면 북·중·러를 비롯한 외국인 관광객도 별도 비자 없이 이곳을 방문해 3국 문화와 자연을 체험하고, 골프와 면세점 쇼핑 등을 할 수 있게 된다. (사진: 3國이 만나는 곳 - 중국 팡촨의 전망대에서 바라본 북한·중국·러시아 3국 접경 지역. 3국의 국기 표지판 너머 오른쪽으로 두만강과 북한 나진선봉 지구가, 왼쪽으로 러시아 하산 지역이 한눈에 들어온다. 지평선 너머가 동해다: 조선일보 전재)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