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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고장
2015.06.22 00:54
경남도, 건축물 옥상녹화로 ‘녹색도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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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건축물 옥상녹화로 ‘녹색도시’ 만든다 경남도는 올해 창원시 등 4개시 공공건축물 옥상 6곳에 4억 3천 8백만 원을 투입하여 녹화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건축물 옥상녹화 사업은 도심의 열섬현상 감소와 건축물 에너지 절감, 생태계 복원 등을 위해 건축물 옥상에 조경수 식재, 휴게시설 등을 설치하는 사업으로서 토지보상비를 들이지 않고도 도심지역에 다양한 녹지공간을 조성할 수 있어 효율적인 녹화 방법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도는 2009년부터 시범사업을 추진하여 지난해까지 총 47곳(공공부문 37, 민간부문 10)에 40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1만 7천 4백㎡를 녹색공간으로 조성하였다. 이어 2021년까지 총 130억 원의 사업비로 157곳의 건축물 옥상을 녹화하여 경남도 녹색네트워크의 새로운 거점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올해는 5월에 착공한 밀양시 삼랑진읍사무소와 김해시 대청동 장유도서관은 7월 초, 6월에 착공한 창원시 성산구 창원지방법원과 의창구 의창동 복지회관은 8월 초에 각각 준공할 예정이고, 양산시 물금읍 종합사회복지관과 어곡동 강서주민편익시설은 6월 구조안전진단 및 설계를 거쳐 10월까지 사업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경남도는 그동안 추진해온 사업결과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개방성 및 공공성이 높은 건축물을 우선 시행하여 사업효과를 극대화 하고, 기존 건축물의 옥상녹화뿐만 아니라 신축하는 건축물도 평지붕일 경우 건축허가 시 옥상녹화를 권장하는 등 옥상녹화 확산에도 노력하고 있다. 이준용 경남도 건축과장은 “옥상녹화사업은 건축물의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도심 내 생태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등 방치된 유휴공간을 효과적으로 이용 할 수 있고, 푸른 옥상이 도민들의 휴게 및 힐링 공간으로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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