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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고장
2015.06.22 00:58
충남도 “5월 화재 270건 발생, 58%가 부주의가 주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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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5월 화재 270건 발생, 58%가 부주의가 주원인” 충남소방본부는 지난 5월 도내에서 발생한 화재 가운데 58%가 쓰레기 소각 및 담배꽁초 등 부주의에 의한 것임을 확인하고 여름철 화재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도내에서 발생한 화재는 총 270건으로 지난해 5월보다 53건(24.45%)이 증가했다. 발화 장소별로는 야외화재 80건(29.6%), 주택화재 45건(16.7%), 자동차화재 36건(13.3%) 순으로 집계됐다. 이처럼 지난달 화재가 전년 동기보다 증가한 것이 연일 건조한 날씨의 영향으로 야외와 임야에서의 화재가 크게 증가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또 화재원인을 분석한 결과 부주의가 전체 270건 중 156건을 차지 전체 57.7%를 차지했다. 이어 기계적 요인 30건(11.1%), 전기적 요인 25건(9.3%)인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야외화재와 주택화재의 경우 쓰레기 소각과 음식물조리 중 발생된 부주의에 의한 화재들이 대다수인 것으로 확인됐다.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부상 3명이 발생해 지난해 5월 5명(사망1, 부상4) 보다 2명(40%)이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으며, 화재유형별로는 3명 모두 주택화재로 인한 부상으로 확인됐다. 축사시설의 경우 계사화재가 재산피해의 97.2%를 차지해 계사 신축 시 불연재를 사용하고 기존 축사에 대한 정기점검 실시하는 물론, 계사 주변에서의 화기취급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분석됐다. 도 소방본부 관계자는 “여름철 냉방시설의 사용이 급증하면서 사소한 부주의가 대형화재로 연결될 수 있다”라며 “도민 여러분의 철저한 시설관리와 각별한 관심이 필요하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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