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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2015.07.20 21:31
서인국의 손길, 상대방과 여성 시청자 '심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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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국의 손길, 상대방과 여성 시청자 '심쿵'
초반 이현은 자신에게 무작정 다가오는 차지안에게 독설을 내뱉으며 밀어냈다. 하지만 어느 순간 그녀에게 마음을 열었고 조금씩 다가갔다. 그는 가까이 다가가 안전벨트를 매주기도 하고, 바람에 흩날리는 지안의 머리카락을 다정하게 쓸어 넘기기도 했다. 그 중 여심을 흔든 스킨십은 '쓰담쓰담'이었다. 지난 5회 방송에서 현은 경찰청에서 몰래 자료를 빼 온 지안이 생색을 내자 "잘했어"라며 그녀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이후 7회분에서는 폐장된 놀이공원에서 데이트를 즐기다 멈춰선 지안을 지긋이 바라보며 "씩씩하게 자라느라 고생 많았더"라며 또 한 번 그녀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따스한 위로를 건넸다. 이현은 겉으로는 차갑게 말하면서도 속으로는 차지안을 챙기는 남자가 되어 버렸다. "가장 가능성 낮고, 가장 관심 없고, 풀고 싶지 않은 수수께끼"라고 지안을 표현하며 자신에게 접근하지 말라고는 했지만, "수수께기가 풀고 싶어졌어"라며 지안에게 능글맞게 얼굴을 들이밀었다. 또, 밥을 흘리고 먹는 지안을 향해 못마땅한 듯 표정을 지어보였지만 금세 그녀가 흘린 음식을 냅킨으로 닦는 듯 언행 불일치함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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