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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2015.07.20 22:55
'암벽 여제' 김자인, 부상극복하고 올 시즌 첫 리드WC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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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벽 여제' 김자인, 부상극복하고 올 시즌 첫 리드WC 우승 '암벽 위의 발레리나' 김자인(27)이 18일 프랑스 뷔앙송(Briancon)에서 열린 IFSC(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 리드 월드컵 2차전에서 시즌 첫 우승과 함께 세계랭킹 1위 자리를 탈환했다. 지난 시즌 종료 직후 무릎 십자인대 파열로 수술을 받은 김자인은 수술 후 참가한 리드 월드컵 1차전에서 예선과 준결승 단독 1위에 올랐지만 결승에서 완등을 하지 못했다. 하지만,이번 리드 월드컵 2차전 예선 2개 루트를 모두 가볍게 완등한 후 준결승 경기에서는 미나 마르코비치(28, 슬로베니아)가 다른 상위권 랭커들을 제치고 홀로 완등 홀드를 잡아내면서 8명이 겨루는 결승에 진출했다. 이어 결승에서 김자인은 크림프 홀드(손 끝을 사용해 잡아야 하는 작은 홀드)가 많은 결승 루트에서 다수의 선수들이 체력을 소진해 불안한 모습을 보인 것과는 달리 안정적으로 등반을 이어갔다. 등반 도중 홀드에 자일이 걸리며 흐름이 끊겨 아쉽게 완등은 놓쳤지만 김자인은 제시카 필즈(18, 오스트리아)와 함께 출전 선수 중 가장 높은 47+를 기록했다. 결국 예선 준결승 합산 결과에 따라 우승을 거머쥐었다. 김자인은 29일 오스트리아 임스트(Imst)로 출국해 3차 리드 월드컵 대회에 출전한다. 유로저널 스포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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