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32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서울시, 전국 지자체 최초 재난현장에 드론 띄운다


서울시가 전국 지방자치단체로는 최초로 올해 드론 2대를 도입, 소방재난본부 119특수구조단에 배치해 8월부터 재난현장에 드론을 띄워 시범 운영한다.



고층건물 화재나 화생방 지역과 같이 구조대원이 즉시 투입되기 어려운 재난현장의 실시간 상황 파악은 물론, 산악사고, 수난사고 시 실종자 수색을 담당하게 된다. 



배치된 드론은 25시간(1인당) 교육·훈련을 받은 6인의 대원이 조정하게 된다. 

이번에 도입된 드론은 1,200만 화소의 영상카메라가 장착된 약 3kg의 중급(크기 438(정면에서 본 폭길이)x451(측면에서 본 폭길이)x301(높이)mm) 드론이다. 



드론은 ▲전문가용 드론 10kg ▲중급 4kg ▲소형 1.5kg ▲Mini 500g ▲Micro 30~50g로 분류된다.

시가 도입한 드론은 ‘실시간 영상 송출시스템(MLBS)’이 탑재되어 있어 ▲재난현장을 촬영하고 ▲현장에서 드론 조정자가 휴대용 MLBS 단말기를 카메라와 연결해 ▲소방재난본부 내부시스템인 종합재난관리시스템 ‘소방안전지도’에 실시간 송출하게 된다. 



1007-내고장뉴스 5 사진.png



이렇게 송출된 영상을 통해 현장 상황에 맞는 대응을 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시는 드론 투입에 있어 항공운항 및 촬영과 관련된 제약사항 등을 준수하기 위해 국방부, 수도방위사령부 등 관련 기관과 협의를 완료했다. 



*수도방위사령부(항공운항) : 훈련 등 일반운행시엔 비행금지·제한구역에 대한 사전승인요청, 재난 발생 시엔 AOC 유선통보 후 드론을 투입한다. 



*국방부(촬영) : 촬영 영상 언론 등 대중 공개 시엔 보안시설 노출되지 않게 공개 등 한편 서울시는 다양한 재난현장의 활용성을 검토해 내년부터는 ▲열화상카메라가 장착된 공중수색용과 ▲인명구조용 구명줄·응급의약품 등을 운반 가능한 재난현장에 특화된 드론을 연차적으로 추가 도입한다는 계획이다. 



열화상카메라는 온도에 따라 색깔을 달리해(온도가 높을수록 빨간색 표시) 표출하는 카메라로, 외부에서 보기엔 화재가 감지되지 않지만 내부에서 발생한 연소상황을 파악하는데 요긴해 화재진압 작전에 도움을 준다. 



재난현장에 특화된 드론은 구조대원에게는 구조로프·견인줄 등의 경량 장비를 운반해준다. 고립된 요구조자에게 전화기와 무전기 등을 전달해 의사소통을 가능케 할 수 있고, 구명튜브와 식수·응급약품 등을 공급할 수도 있다. 화재 시엔 옥상에 있는 요구조자에게 마스크 등을 공급한다. 



권순경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장은 “시가 도입하는 드론은 구조대원이 접근할 수 없는 재난현장 사각지대 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해 신속한 인명구조는 물론 재산 손실을 최소화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각종 첨단 기술, 장비를 도입하고 활용해 시민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서울 특별시 제공>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7614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20623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31669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72280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6325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9244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403263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400876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7118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4309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6382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7266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6946
32224 정치 여야 대표 언론관 극명한 시각차, '화합과 상생' vs '사상최악' file 2015.08.18 1742
32223 정치 북한의 표준시 변경, 2013년 남한 김무성·최경환 '南 표준시 변경' 추진 file 2015.08.18 2172
32222 정치 '영원한 광복군' 장준하 선생 장남, '박 대통령, 가족의 친일 행각에 대해 국민에게 사과해야' file 2015.08.18 2340
32221 문화 한국선수단, 국제기능올림픽 통산 19번째 종합우승과 5연패 쾌거 file 2015.08.18 1942
32220 문화 분단으로 인해 국적을 잃은 조선적 배경인 웹툰 ‘깡’, 뮤직비디오 발표 file 2015.08.18 2244
32219 경제 역대 최대 규모 ‘코리아 그랜드세일’ 열린다 file 2015.08.18 1841
32218 경제 정체된 한류 붐,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책이 절실해 file 2015.08.18 3075
32217 경제 위안화 평가절하,중간재 수출 많아 對中 수출 긍정적 file 2015.08.17 4480
32216 연예 슈퍼주니어, 한국 가수 최초 美 2015 틴 초이스 어워드 수상 기염! file 2015.08.17 2239
32215 연예 에픽하이, 日서 케미컬 브라더스·퍼렐과 나란히 file 2015.08.17 1875
32214 여성 직장인 여성 10명 중 6명, 경력 단절 두려움에 결혼, 출산 포기 고민 file 2015.08.17 3543
32213 연예 김희애 "가늘고 길게, 80살까지 연기하고파" file 2015.08.17 2415
32212 연예 美 빌보드, “소녀시대 새 앨범, 아이튠즈 차트에도 큰 영향 끼칠 것” file 2015.08.17 1915
32211 연예 빅뱅, 중국 청두에서 최대 제작규모 공연에 최다 인파 몰려 file 2015.08.17 4926
32210 연예 "씨엘은 이미 국제적 스타" 타임, 빌보드 등 극찬 file 2015.08.17 2466
32209 연예 KBS2 '별난 며느리' 손은서 '극과 극' ,당당한 공무원 VS 뾰로통한 며느리 file 2015.08.17 3894
32208 사회 초고령사회 경제 전망 그늘,‘통일 한반도’서 해법 모색해야 file 2015.08.16 3168
32207 사회 국민 10명중 4명, 우리 경제가 중진국 수준이라고 생각 2015.08.16 1735
32206 사회 국내 전문가들, ‘남북경협 재개’의 목소리 높아 file 2015.08.16 1744
» 내고장 서울시, 전국 지자체 최초 재난현장에 드론 띄운다 file 2015.08.11 2328
Board Pagination ‹ Prev 1 ... 686 687 688 689 690 691 692 693 694 695 ... 2302 Next ›
/ 230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